언터쳐블 인물관계도 줄거리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언터쳐블 인물관계도 줄거리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

 

진구, 김성균 주연의 JTBC금토드라마 <언터쳐블>.

가상의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북천시를 지배하고 있는 '장씨 일가'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그 속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북천시를 차지하기 위한 암투와 형제 간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언터쳐블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JTBC금토드라마 언터쳐블 인물관계도입니다.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은 한 남자 장준서(진구). 그러나 아내가 죽고서야 밝혀지는 아내의 비밀과 그 비밀의 끝에는 자신의 집안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준서는 진실을 파헤치고자 북천시로 내려가게 됩니다.

 

 

아내 정혜의 죽음과 진심을 찾는 그 여정의 끝에는 자신의 뿌리인 장씨 일가의 치부를 드러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된 준서. 그러나 그 추악한 역사와 연결고리를 끝어낼 수 있는 사람 또한 장씨 일가의 피를 이어받은 자신이 유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조사를 시작하는 준서.

 

 

집을 떠난 동생 대신 아버지로 살아야했던 한 남자 장기서(김성균). 모든 것이 위선과 거짓인 기서의 인생에서 유일한 진심인 동생 준서가 집으로 돌아오자 동생과 함께 북천시의 지배자로 사는 세상은 꿈꾸는 기서. 그러나 믿었던 동생이 자신에게 등에 칼을 꽂고 등을 돌리자 기서는 자신이 그토록 싫어했던 아버지가 되어갑니다.

 

두 형제의 양보할 수 없는 날 선 대립을 그리고 있는 언터쳐블 인물관계도입니다.

 

장준서(진구) _ 서울 시경 광역수사대 팀장, 장범호의 차남

 

사람들의 추앙을 받는 아버지를 존경하던 준서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치듯 아버지의 세상에서 빠져나갑니다. 이후 혹독한 자기 부정의 시간을 견뎌내고 한 여자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을 하게 되죠.

 

그러나 아내 죽고 나서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단 배신감과 슬픔에 몸부림치던 준서는 아내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단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죽은 이유와 진심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진실을 찾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끝에는 자신의 가족이란 거대한 괴물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장기서(김성균) _ 장범호의 장남, 북천해양의 사장

 

동생이 집을 떠나고 아버지의 세상을 떠맡게 된 기서는 아버지를 부정할 용기가 없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버려야 했습니다. 추악한 아버지가 되어야 했던 기서는 구용찬의 딸 구자경과의 결혼 역시 그냥 받아들이죠. 구자경이 동생을 사랑했던 것을 알았지만 가짜의 삶에서 아내라고 해서 진짜일 필요가 없었으니 말이죠.

 

기서는 자신을 버리고 떠난 동생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준서가 집에 돌아오자 자신 역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기뻐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죠. 준서가 북천시로 돌아온 이유는 아내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찾기 위해서였으며, 준서의 칼 날 끝에넌 바로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이라(정은지) _ 북천지검 현직 검사, 경찰서장 정윤미의 딸

 

장씨 일가의 도움을 받아 출세의 급행열차를 타고 싶었던 이라. 그러나 검사로서의 본분을 외면할 수 없던 이라는 적당한 타협과 출세를 거부하고 준서를 도와 진실을 찾는데 함께하게 됩니다.

 

구자경(고준희) _ 전직 대통령 구용찬의 외동딸, 기서의 아내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사생활까지 희생하며 절제하는 삶을 살았지만 결국 아버지는 자경을 장씨 일가에 팔아넘깁니다. 사랑하는 준서를 포기한 채, 기서와의 결혼을 받아들인 자경.

 

그런 자경은 장씨 일가, 아버지.. 모두를 통합하여 자신만의 왕국을 세우겠다는 뜻을 세웁니다. 이로 인해 북천시의 권력을 잡으로는 혈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상 언터쳐블 줄거리와 등장인물관계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2014년 방영된 <유나의 거리> 이후 3년만에 부활한 JTBC 월화드라마. 그 첫 번째 작품으로 유보라 작가의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회 시청률은 2.4%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는데요.

 

주요 출연진을 살펴보면 신인 배우의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대본의 완성도, 배우들의 연기력에 따라 드라마의 성패가 좌우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럼 그냥 사랑하는 사이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건물 붕괴 사고'로 얽힌 네 남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과거 사건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이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줄거리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부재로 꿈도 희망도 없이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이강두' 역에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2PM의 이준호가 완벽 분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데뷔와 동시에 드라마 주연을 꿰찬 신인배우 원진아는 내면의 상처를 뒤로 한채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하문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JTBC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인물관계도입니다.

하문수와 이강두가 건물 붕괴 사건의 피해자라고 한다면 서주원(이기우)은 가해자 측의 가족이라 할 수 있는데요. 주원의 아버지가 붕괴된 건물을 설계한 건축 설계사였던 것이죠. 그러나 그것은 사건 발생 직후 문제를 책임질 누군가가 필요했던 어떤 이들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일 뿐, 주원 아버지의 설계는 전혀 문제가 없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주원이 아버지의 누명을 증명하려고 할 때 그는 문수와 강두를 만나게 됩니다.

 

이강두(이준호)_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잡부

 

여기서 더 나빠질 순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 그냥 견딜 만 해

 

아버지를 눈앞에서 허망하게 보내고

축구 유망주였던 강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꼬박 3년을 재활치료로 병원에서 보내게 된다.

 

그 사이 병간호와 병원비를 감당해야 했던

어머니마저 병으로 잃고 남은 건 엄청난 빚

 

그렇게 강두는 한창 꿈을 향해 달려가야 할 나이에

신용불량자가 되어 뒷골목 밑바닥 인생을 시작한다.

 

하문수(원진아)_모형제작자, 예비 건축사

 

나는 왜 하필 그날, 그 시간에

그곳에 있었을까

 

어렸을 때 붕괴사고로 동생을 잃고

동생을 그곳에 두고 떠난 자신을 원망하며

집을 나간 아빠 대신 엄마 곁에 남아 열심히 보살핀다.

 

슬퍼할 기회를 놓친 문수는 내색하는 대신

씩씩하게 일상을 지속해 나간다.

 

그러나 강두를 만나게 되고 그와 계속 부딪히면서

비로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토해내기 시작하는 문수

 

서주원(이기우)_서원 건축사무소 소장

 

선망의 대상이었던 아버지가 설계한

건물이 붕괴되면서 살인자의 아들이 되었다.

 

아버지의 설계는 몇 번이고 확인해도 문제 없었다.
아버지를 사지에 몰아넣고 뒤로 빠진 진짜

책임져야 할 사람들, 아버지에게 찾아와

죽으라고 원망하던 사람들을 잊지 않는다.

 

운명처럼 사고 현장의 공사를 맡게 된 주원은

아버지의 설계도면을 그대로 재현해 설계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대외적으로 선포하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강두와 문수를 만난다.

 

정유진(강한나)_現청유건설 대외협력팀 팀장

 

집안이 연루된 사고로 연인이었던

주원과의 사이는 걷잡을 수 없이 틀어진다.

 

사고 후 아버지를 돌본다는 이유로 주원의 엄마가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주원과는 연인에서 가족이

됐지만 주원을 놓아줄 마음은 추호도 없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인물관계도와 함께

주요 배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드라마를 관통하고 있는 과거의 붕괴사고에는

어떤 진실을 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줄거리 노희경 작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줄거리 노희경 작가

 

1996년 MBC 4부작 드라마로 방영됐던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21년 만에 리메이크되어 tvN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작품이 젊은층에게도 회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2013년도 7월 치뤄진 모의고사 1교시 언어영역에서 마지막 지문으로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를 원작으로한 동명 영화 극본의 일부가 지문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이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줄거리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짐작하셨겠지만 이 지문을 읽은 많은 고3 수험생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시험이 끝나고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상에 지문이 떠돌기도 했는데요. 암에 걸린 엄마와 가족들이 이별하는 마지막 순간을 읽고 난후 눈물을 참으며 문제를 풀어야 했던 학생들이 참 힘들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름만에 썼다고 알려진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오랜 암투병 끝에 어머니를 여읜 노희경 작가가 어머니를 생각하고 쓴 것은 아닐지 생각되는데요. 실제로 기획의도를 보면 21년 전, 이 작품을 집필했을 당시 자신의 어머니의 인생을 조명하고 싶은 욕구가 컸다고 씌여져 있습니다.

 

인간의 삶이란 여전히 그 존재자체로 숭고하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듯, 가족의 몰락이 문제화되고 이 시대에서도 우리를 지켜주는, 우리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것 또한 가족이라는 사실도 여전하다 말하고 있는 노희경 작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며,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중년 여성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줄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4부작으로 편성되었는데요.

 

어떻게 리메이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소중한 드라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투깝스 인물관계도 줄거리 조정석 혜리 김선호

투깝스 인물관계도 줄거리 조정석 혜리 김선호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던 <마녀의 법정>이 종영하고, 시청자들의 선택이 분배되면서 SBS, KBS, MBC, tvN의 치열한 시청률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12월 5일 시청률 기준 <의문의 일승> 7.5%, <투깝스> 7.3%, <저글러스> 7.0%로 지상파 3사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나뉘었으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은 3.2%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조정석의 1인 2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투깝스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투깝스 인물관계도입니다.

중심 소재는 사기꾼 '공수창(김선호)'의 영혼이 뼛속까지 강력계 형사인 '차동탁(조정석)'에게 빙의되면서 신개념 공조 수사를 펼친다는 것입니다.

형사의 몸 속으로 들어간 공수창은 어차피 차동탁의 몸으로 당분간 살아야 한다면, 신나게 사기를 치며 수사(?)를 하고자 하는데요. 여기에 특종을 잡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까지 합세하면서 그야말로 이전에는 보지 못한 새로운 공조 수사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변상순 작가의 입봉작으로 알려져 있는 투깝스 줄거리는 형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뺀질이 사기꾼이 사고를 겪은 후 자신을 쫓던 형사의 몸에 빙의되면서 시작합니다. 공수창은 차동탁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인물과 조항준 살인 사건의 배후를 찾아내기 위해 차동탁의 몸을 빌려 수사를 하게 되는데요. 차동탁 역시 가족과도 같았던 선배 항준을 살해한 진범을 찾기 위해 공수창과 타협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 사람이지만 1인 2역으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점과 극 중 캐릭터들의 설정, 산만한 전개로 극 초반에는 몰입도가 다소 떨어지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어느 정도 이야기가 정리되어 진행되고 나니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요. 과연 신인 작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은 캐릭터 중심으로 살펴본 투깝스 인물관계도입니다.

 

차동탁(조정석) _ 중앙서 강력2팀 형사

 

"대한민국 형사는 태권도, 유도, 복싱, 합기도..

기본이 20단이다. 메뉴는 니가 골라, 부위는 내가 고를게!"

 

어떤 범죄자라도 그의 손에 잡히면 죽도록 맞는다고 하여

범죄자들 사이에서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사나이

 

그러나 앞뒤 안 가리고 덤벼드는 성격에 경찰

내부에서는 알아주는 '꼴통'으로 통하는 사나이

 

형제같던 파트너 조항준의 사건을 조사하다

공수창과 엮이게 된 것도 모자라 몸까지 내주게 된다?!

 

송지안(이혜리) _ NBC 보도국 사회부 기자

 

"다른 사람 영혼이 빙의됐다고요?! 차형사님 또라이에요?

아님 그렇게 작업 걸면 지금까지 다 넘어왔습니까?"

 

흔한 백없이 방송국에 입사한 지안은 왕건이 특종을

하나 터트려서 뉴스를 맡는 것이 소원이지만

결정적인 순간 기자로서의 욕심보다는 사건이

해결되길 바라는 진심과 의리가 앞선다.

 

정확한 뉴스로 세상이 조금은 달라지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가진 지안은 언젠가는 제 손으로

가슴 깊이 묻어둔 진실을 파헤치고 싶은 소망이 있다.

 

공수창(김선호) _ 사기꾼, 육체이탈자

 

"없는 인간, 착한 인간, 아픈 인간에겐 절대 사기 치지 않는다!

예쁜 여자한테도 사지 치지 말자, 예쁘면 착한 거니까!"

 

돈을 훔치는 기술과 마음을 훔치는 감각까지

모든 걸 갖춘 미워할 수 없는 사기꾼 공수창

 

살인누명을 쓰고 의식불명 상태로 육체이탈자

신세가 되어 차동탁 몸에 빙의가 된다.

 

마녀의 법정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에 복수 성공

마녀의 법정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에 복수 성공

 

마녀의 법정 마지막회 시청률은 14.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여타 법정드라마와는 달리 속도감 있는 전개, 매회 사이다를 선사해주는 통쾌한 반전, 여기에 연출, 극본, 배우들의 연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후속작은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주연의 <저글러스>가 12월 4일부터 방영된다고 하는데요. 그럼 시즌2를 기대해보며 마녀의 법정 16회 줄거리 확인해보겠습니다.

 

 

마이듬(정려원)의 엄마 곽영실을

납치한 조갑수(전광렬)은 백상호의

비밀수첩과 곽영실과의 거래를 제안한다.

 

 

엄마를 살리기 위해 수첩을 가지고

조갑수를 찾아온 마이듬 검사

 

그러나 수첩을 되찾은 조갑수는

부하에게 곽영실의 살해를 지시한다.

 

 

다행히 여진욱(윤현민)의 도움으로

곽영실은 무사히 구출된다.

 

 

20년 만의 모녀의 상봉

그러나 기억을 잃어 딸 이듬에 대한

기억이 없는 곽영실은 미안해한다.

 

"그래도 엄마 눈은 나를 기억하네"

 

 

수첩에 적힌 치부를 무기로 총리에게

거래를 제안하지만 이미 모두가

조갑수에게 등을 돌린 상황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한

조갑수는 백상호의 환영을 보게 되고

그를 따라가기 위해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뒤쫓아온 이듬과 진욱으로 인해

자살이 좌절되고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모르겠습니다,로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는 조갑수

 

그러나 증거와 증언이 넘치는 상황

진욱은 어머니 재숙을 심문하게 된다.

결국 재숙의 증언으로 조갑수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저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열심히

살아왔을 뿐, 후회는 없다며 마지막까지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조갑수

 

그런 조갑수의 행태에 분노한 이듬

 

"본 검사는 피고인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는 바입니다."

 

법원은 역시 조갑수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 과정을 지켜보던 영실은

지난 기억을 되찾게 되고

이듬과 다시 한번 재회한다.

 

 

조카 안태규와 감빵 동기가 된 조갑수

사형수가 되어 벌을 달게 받는 중

 

 

1년 후 여아부로 컴백한 이듬

진욱은 이미 이듬에게 푹 빠진 듯..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는 두 사람

 

 

마이듬X여진욱 콤비의 수사는 ing~

 

이 조합의 시즌2를 간절히 바라보며

마녀의 법정 16회 줄거리 마치겠습니다.

 

황금빛 내인생 26회 줄거리 신혜선 박시후에 분노 폭발

황금빛 내인생 26회 줄거리 신혜선 박시후에 분노 폭발

 

지난 26일 방영된 황금빛 내인생 26회가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40% 진입을 1% 앞두고 있는 상황. 박시후가 자신이 있는 곳을 아버지에게 알려준 것을 알게 된 신혜선은 그간 쌓아두었던 감정이 폭발해 다신 보지 말자며 쏟아 부었습니다.

 

한편 천호진은 신혜선은 물론 자식들과 갈등이 더욱 깊어지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황금빛 내인생 26회 줄거리 확인해보겠습니다.

 

 

"가족인데 사과할 기회는 한번 줘야지"

 

"가족이면 무조건 같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같이 있기가 힘든데.. 엄마 아버지 얼굴을

제가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버지의 손길을 뿌리치며 이제는 더이상

혼자있고 싶다며 뒤돌아서는 지안

 

 

강남구와 선우희의 과거 회상

성인이 된 남구는 보육시설을 나와 호떡 기술을

배워 여대 앞에서 장사를 시작했지만 맛이 없어

매일 파리만 날리던 상황, 그때 선우희가

남구에게 레시피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그렇게 둘의 인연이 시작되게 된 것

 

선우희는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남구에게 과거를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해달라 부탁하며 뒤돌아선다.

 

 

최도경이 대신 지원한 회사에

1차 합격한 지안은 면접을 거절한다.

 

면접을 거절한 이유를 듣기 위해

찾아온 도경에게 무슨 상관이냐며

더이상 찾아오지 말라 말한다.

 

 

성공하기 위해 월급을 많이 주는

대기업 취직에 급급했던 과거보다

지금이 좋다는 지안, 돈 때문에 부모님을

저버렸던 자신에 대한 원망이 깊다.

 

 

한편 자신의 물건을 함부로 버린

친모 노명희와 계속해서 갈등을 빚는

지수는 급기야 집을 나가겠다 선언한다.

 

미정이 자신에게 준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지수

 

 

더이상 본가에서 아내 수아와 살 수 없는

기태는 분가할 집을 알아보러 다닌다.

 

부모님과 감정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며

자신의 핑계를 대며 분가하려는

기태가 못마땅한 수아

 

 

지안이 은석이 아님을 알게 된 회장님

대형사고는 무조건 수습이 먼저라는데

과연 어떤 방법으로 수습하게 될지..

 

 

며칠 동안 잠만 자는 아버지 태수를

깨우며 병원에 가자는 기태

 

그런 기태에게 니가 무슨 상관이냐며

그냥 두라고 불같이 화를 낸다.

 

 

한편 태수에게 자신이 있는 동네를 알려준

사람이 도경이란 사실을 알게 된 지안

 

"당장 네 아버지 모시고 너 있는데

데리고 오고 싶었어. 너 죽었을까봐

걱정하시는 분한테 무사하다고만 전했어"

 

"우리 아버지한테 나 이 동네 있다고

말한 게 너였어? 니가 뭔데 나서?

 내가 안 만나고 싶은데 왜 니가 만나게 해

니가 뭔데 내 인생에 끼어들어서 그딴 짓 해

최도경 너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마

그 얼굴 두 번 다시 안 보고 싶으니까"

 

각자의 상처로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황금빛 내인생 26회 줄거리 마치겠습니다.

 

드라마 이판사판 박은빈 동하 연우진 나해령

드라마 이판사판 박은빈 동하 연우진 나해령

 

최근 신선한 소재, 신인 답지 않은 필력을 지닌 작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22일 첫방송을 시작한 SBS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의 서인 작가 역시 이번 작품이 입봉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검사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정의를 찾기 위한 '판사'들의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판사판 동하, 박은빈, 연우진, 나해령 주연4인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이판사판 동하

 

그 중 가장 기대되는 인물은 동하입니다. 수많은 조연을 거치며 매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그가 이번에는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에 빛나는 강력부 검사 도한준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차기 대권 후보인 아버지의 추악한 실체를 벗기기 위해 검사의 길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과연 한준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아버지를 막을 수 있을까요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첫사랑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살인까지 저지르게되는 사이코패스 정현수, <김과장>에서는 허당끼 가득한 재벌 2세 박명석 역을 맡아 팔색조같은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는데, 이번에는 이판사판 동하의 또 다른 얼굴을 기대해봐도 되겠죠!

 

▶드라마 이판사판 박은빈

 

이번 글을 위해 박은빈의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다 보니 아역배우 출신이었네요. 1998년 <백야3.98>로 데뷔한 이래로 수없이 많은 아역과 조연을 거쳐 TV조선에서 방영한 <프로포즈 대작전>으로 유승호와 첫주연으로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판사판 박은빈은 미성년자강간살인죄로 무기수로 복역 중인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고 하는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 역을 맡아, 실종된 정의를 찾기 위해 유례없는 꼴통판사의 길을 걷게 된다고 하네요

 

 

<프로프즈 대작전>이후 <구암 허준>, <비밀의 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박은빈하면 <청춘시대>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자 신동엽이란 별명으로 불릴 만큼 음담패설, 음주가무에 능한 당차고 매력적인 송지원으로 완벽 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이판사판 연우진

 

정의로운 판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판사의 꿈울 이룬 사의현 역을 맡은 연우진. 그는 금수저, 빽, 학연, 지연을 거부하며 정의로움을 무기로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인물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과 다른 이정주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지만, 싸우다 정든다고 악연인 듯 연인인 듯 미묘한 관계를 맺어갑니다.

 

 

이판사판 연우진은 그동안 연기력 논란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딱히 대표작이라고 손꼽을 만큼 흥행을 한 작품이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드는 배우입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내성적인 보스>, <7일의 왕비>, 이번 드라마까지 작품활동을 쉼없이 하고 있지만 저조한 시청률이 다소 아쉬웠는데요. 이번 이판사판이 연우진의 대표작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드라마 이판사판 나해령

 

이판사판 나해령은 아이돌그룹 베스티의 멤버로 웹드라마, 아침연속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재벌 3세, 백두그룹 손녀로 과외 선생님이었던 의현으로 인해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된 나해령 역을 맡았습니다.

 

마녀의 법정 14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마녀의 법정 14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사이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절대 악으로 등장하는 조갑수에 대한 복수에 박차를 가하면서 시청률 역시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마녀의 법정 14회 줄거리 확인해보겠습니다.

 

 

모든 증거가 무효화 된 상황에서

백민호의 변호인으로 등장한 마이듬

 

공수아 살인사건의 주범을 안태규라

지목하며 증거로 지난 회에서 어렵게

입수한 안태규의 폭행 동영상을 제출한다.

 

이에 안태규는 무기징역을 백민호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는다. 

 

 

킹덤을 수면 위로 확실히 끌어 올리기 위해

한정미 기자와 손을 잡고 인터넷 뉴스를 방송한다.

 

 

여론에 힘을 입어 압수수색을 실시하지만

오수철 부장검사에게 미리 연락받은

조갑수가 이미 모든 증거를 인멸하고

결국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 여진욱 검사

 

 

킹덤에 대한 책임을 형제호텔의

회장이자 형님인 안회장에게 돌리는 조갑수

 

 

압수수색 실패의 책임을 지게 된 여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듬의 엄마 곽영실을

죽게 만든 사람들을 벌하겠다 다짐하는데..

 

한편 이듬은 조갑수가 아내에게 약을 투여해

고의적으로 의식을 찾지 못하게 한 것을 알게 된다.

 

 

형(백상호)이 남긴 조갑수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증거 비밀 수첩을 찾은 백민호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전에는

절대 수첩을 넘길 수 없다고 말한다.

 

 

압수수색에 대한 보복으로 민지숙 부장의

사무실을 쑥대밭으로 만든 조갑수는

중요 사건 파일을 모두 인멸한다.

 

새로운 증거를 찾기 위해 킹덤의

가드였던 최용운을 만난 민지숙은

킹덤에 대한 증거와 거래를 제안한다.

 

 

조갑수를 잡기 위해선 비밀 수첩이

유일한 희망인 상황, 이듬과 진욱은

백상호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 사건파일이 다시 조사하던 중

사건 현장에 있던 펜과 증거물품으로

보관된 펜이 다르다는 사실을 찾아낸다.

 

 

한편 곽영실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갑수는 다시 한번

곽영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곽영실을 데리고 도망치는 간호사

 

한편 방송 촬영을 위해 영실이 있는

섬으로 오게 된 진욱의 엄마 고재숙

 

우연히 위험에 빠진 영실을 만나고

도움을 주지 않을까 예상된다.

 

 

한편 펜을 바꿔 놓았다고 생각되는

최형사를 찾아간 이듬과 진욱

 

백상호와 각별한 사이었던 형사는

타살이라는 유일한 증거가 될 수 있는

유서에 사용된 펜을 일부로 숨겨두었던 것..!

 

 

감식 결과 펜에서는 지문 2개가 나왔으며

하나는 백상호의 것이었으며 나머지

하나는 조갑수의 것으로 추정됨

 

그러나 조갑수를 살인죄로 기소한다고 해도

5년 이상 이상 줄 수 없으며, 자살 방조를

주장하면 1년도 안 살고 나올 것이라는데..

 

"우린 조갑수가 평생 감옥에서 썩을 수 있게 할 거에요

그러니까 백민호씨도 우리에게 붙어요

형 복수 제대로 하고 싶다면서요

조갑수 한번 잡아보죠"

 

 

백상호의 수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갑수

 

"안녕하십니까 특검부 마이듬입니다"

 

특검부로 화려하게 컴백한 검사 마이듬!

드디어 조갑수에게 복수하는 날이 오는 걸까요

마녀의 법정 14회 줄거리 마치겠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정해인 인물탐구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정해인 인물탐구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제작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감빵생활 작가란을 보면 '정보훈'이란 이름이 올라가 있어

 

이우정 작가는 전체적인 기획을 담당하였으며, 정보훈 작가는 이우정과 응답하라 시리즈를 함께 했던 인물로 이 작품이 입봉작이라고 합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응답 시리즈는 늘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캐스팅으로 논란을 빚었지만, 드라마 방영 후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력으로 캐스팅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약했던 박해수를 주인공 김제혁으로 캐스팅하였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분한 김제혁은 한국 시리즈 2년 연속 MVP, 골든글러브 3연패, 세브이브왕, 방어율왕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특급 마무리 투수입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계약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 며칠 전 하루아침에 범죄자 신분이 되어 교도소 생활을 하게 되는 인물이죠.

 

 

박해수는 그동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소수의견>, <마스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지만 대부분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조연으로서 활약해왔습니다.

 

 

그런 그를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는 연극 <남자충동>을 보고 주인공으로 캐스팅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거의 무명에 가까운 배우를 단번에 주인공 역에 낙점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신원호X이우정 콤비이기 때문에 납득이 가는 행보가 아닐까 합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

박해수 이외에 또 한명의 주목받는 신예배우 정해인 역시 재소자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 역시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다 최근 주연으로서 활약하기 시작했는데요

 

 

얼마 전 종영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경찰 한우탁 역으로 완벽 분하면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게다가 정약용 6대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는 중이에요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열일 중인 정해인. 그는 <역모 - 반란의 시대>에서 조선 최고의 검 '김호'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영화는 '이인좌의 난'을 소재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첫 주연작인 만큼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블어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해인의 활약도 기대해봅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

부암동 복수자들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

 

웹툰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부암동 복수자들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마지막회는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는데요. 그럼 원작 웹툰 결말과 어떻게 다른 엔딩을 맞이했을지 부암동 복수자들 12회 줄거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복 언니 김정윤의 서포트를 받아

아버지에게 이혼을 선언하는 정혜

 

 

복자클럽 멤버들이 기자회견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영표와 이병수는 한 발 앞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 사퇴 의사를 표명한다.

 

 

아내가 현재 심신 미약 상태이며

가정을 돌보기 위해 사퇴한다는 것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여론몰이를

한 다음 사퇴 의사를 번복할 계획이다.

 

 

심신 미약이라는 백영표의 거짓말에

아무도 미숙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

 

그러나 백영표와 이병수의 비리 자료가

공개되고, 미숙의 딸 서연이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폭로하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그때 수겸의 친모 수지가 진실을 고하는

동영상까지 도착하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정혜 없인 아무것도 아니게 된 병수

매달리고 애원해도 이미 게임 오버

 

병수와 영표, 교감이었던 홍상만까지

모조리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받게 된다.

 

 

어머니와 화해할 수 있게 된 수겸

 

 

미숙 역시 비로소 아들 서진을

제대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서연과 둘이서 재시작..!

 

 

언니를 언니라 부르지 못하는

현대판 홍길동이었던 정혜는

정윤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지난 날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

 

 

모든 복수가 끝나고 다시 모인 복자클럽

정혜는 여행을, 홍도는 다시 일상으로

미숙은 서연과 재미나게 살기로

수능을 망친 수겸은 기숙학원으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멤버들

복자클럽은 당분간 휴업!

 

 

 

아들 희수의 도움으로 목수(승우)와

비오늘 날 조우를 하게 된 홍도

1년 후 어엿한 연상연하 커플이 되어 있었다.

 

 

수겸은 친부인 이병수를

용서하기로 한 것 같다.

 

 

정혜가 여행에서 돌아오던 날

다시 완전체로 모인 BJ클럽

 

찜질방을 집안에 들여놓고 싶다던

정혜는 자신의 건물에 BJ찜질방을 들였다.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으로 돈을 전부 날리고

거지꼴로 있던 한수지와 우연히 만나 한국으로

데려온 정혜는 수지를 찜질방 직원으로 고용했다.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된 수겸

당황스럽지만 이전과 달리 자신의 힘으로

일해 돈을 버는 수지의 변화가 행복하다.

 

 

카페에서 다시 뭉친 부암동 복수자들 소셜클럽!

우연히 아내에게 화를 내는 남편을 보게 된다.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복자클럽 멤버들

복수하기 위해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달려 나간다.

 

부암동 복수자들 시즌 2 기대해도 되는 걸까요?

그럼 부암동 복수자들 마지막회 12회 줄거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