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에 복수 성공

마녀의 법정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에 복수 성공

 

마녀의 법정 마지막회 시청률은 14.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여타 법정드라마와는 달리 속도감 있는 전개, 매회 사이다를 선사해주는 통쾌한 반전, 여기에 연출, 극본, 배우들의 연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후속작은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주연의 <저글러스>가 12월 4일부터 방영된다고 하는데요. 그럼 시즌2를 기대해보며 마녀의 법정 16회 줄거리 확인해보겠습니다.

 

 

마이듬(정려원)의 엄마 곽영실을

납치한 조갑수(전광렬)은 백상호의

비밀수첩과 곽영실과의 거래를 제안한다.

 

 

엄마를 살리기 위해 수첩을 가지고

조갑수를 찾아온 마이듬 검사

 

그러나 수첩을 되찾은 조갑수는

부하에게 곽영실의 살해를 지시한다.

 

 

다행히 여진욱(윤현민)의 도움으로

곽영실은 무사히 구출된다.

 

 

20년 만의 모녀의 상봉

그러나 기억을 잃어 딸 이듬에 대한

기억이 없는 곽영실은 미안해한다.

 

"그래도 엄마 눈은 나를 기억하네"

 

 

수첩에 적힌 치부를 무기로 총리에게

거래를 제안하지만 이미 모두가

조갑수에게 등을 돌린 상황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한

조갑수는 백상호의 환영을 보게 되고

그를 따라가기 위해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뒤쫓아온 이듬과 진욱으로 인해

자살이 좌절되고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모르겠습니다,로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는 조갑수

 

그러나 증거와 증언이 넘치는 상황

진욱은 어머니 재숙을 심문하게 된다.

결국 재숙의 증언으로 조갑수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저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열심히

살아왔을 뿐, 후회는 없다며 마지막까지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조갑수

 

그런 조갑수의 행태에 분노한 이듬

 

"본 검사는 피고인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하는 바입니다."

 

법원은 역시 조갑수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 과정을 지켜보던 영실은

지난 기억을 되찾게 되고

이듬과 다시 한번 재회한다.

 

 

조카 안태규와 감빵 동기가 된 조갑수

사형수가 되어 벌을 달게 받는 중

 

 

1년 후 여아부로 컴백한 이듬

진욱은 이미 이듬에게 푹 빠진 듯..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는 두 사람

 

 

마이듬X여진욱 콤비의 수사는 ing~

 

이 조합의 시즌2를 간절히 바라보며

마녀의 법정 16회 줄거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