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14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마녀의 법정 14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사이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절대 악으로 등장하는 조갑수에 대한 복수에 박차를 가하면서 시청률 역시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마녀의 법정 14회 줄거리 확인해보겠습니다.

 

 

모든 증거가 무효화 된 상황에서

백민호의 변호인으로 등장한 마이듬

 

공수아 살인사건의 주범을 안태규라

지목하며 증거로 지난 회에서 어렵게

입수한 안태규의 폭행 동영상을 제출한다.

 

이에 안태규는 무기징역을 백민호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는다. 

 

 

킹덤을 수면 위로 확실히 끌어 올리기 위해

한정미 기자와 손을 잡고 인터넷 뉴스를 방송한다.

 

 

여론에 힘을 입어 압수수색을 실시하지만

오수철 부장검사에게 미리 연락받은

조갑수가 이미 모든 증거를 인멸하고

결국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 여진욱 검사

 

 

킹덤에 대한 책임을 형제호텔의

회장이자 형님인 안회장에게 돌리는 조갑수

 

 

압수수색 실패의 책임을 지게 된 여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듬의 엄마 곽영실을

죽게 만든 사람들을 벌하겠다 다짐하는데..

 

한편 이듬은 조갑수가 아내에게 약을 투여해

고의적으로 의식을 찾지 못하게 한 것을 알게 된다.

 

 

형(백상호)이 남긴 조갑수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증거 비밀 수첩을 찾은 백민호

 

형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전에는

절대 수첩을 넘길 수 없다고 말한다.

 

 

압수수색에 대한 보복으로 민지숙 부장의

사무실을 쑥대밭으로 만든 조갑수는

중요 사건 파일을 모두 인멸한다.

 

새로운 증거를 찾기 위해 킹덤의

가드였던 최용운을 만난 민지숙은

킹덤에 대한 증거와 거래를 제안한다.

 

 

조갑수를 잡기 위해선 비밀 수첩이

유일한 희망인 상황, 이듬과 진욱은

백상호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 사건파일이 다시 조사하던 중

사건 현장에 있던 펜과 증거물품으로

보관된 펜이 다르다는 사실을 찾아낸다.

 

 

한편 곽영실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갑수는 다시 한번

곽영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곽영실을 데리고 도망치는 간호사

 

한편 방송 촬영을 위해 영실이 있는

섬으로 오게 된 진욱의 엄마 고재숙

 

우연히 위험에 빠진 영실을 만나고

도움을 주지 않을까 예상된다.

 

 

한편 펜을 바꿔 놓았다고 생각되는

최형사를 찾아간 이듬과 진욱

 

백상호와 각별한 사이었던 형사는

타살이라는 유일한 증거가 될 수 있는

유서에 사용된 펜을 일부로 숨겨두었던 것..!

 

 

감식 결과 펜에서는 지문 2개가 나왔으며

하나는 백상호의 것이었으며 나머지

하나는 조갑수의 것으로 추정됨

 

그러나 조갑수를 살인죄로 기소한다고 해도

5년 이상 이상 줄 수 없으며, 자살 방조를

주장하면 1년도 안 살고 나올 것이라는데..

 

"우린 조갑수가 평생 감옥에서 썩을 수 있게 할 거에요

그러니까 백민호씨도 우리에게 붙어요

형 복수 제대로 하고 싶다면서요

조갑수 한번 잡아보죠"

 

 

백상호의 수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갑수

 

"안녕하십니까 특검부 마이듬입니다"

 

특검부로 화려하게 컴백한 검사 마이듬!

드디어 조갑수에게 복수하는 날이 오는 걸까요

마녀의 법정 14회 줄거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