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줄거리 인물관계도 정리

 

지난해 방송 10주년을 맞이한 tvN의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열여섯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tvN 개국공신이자 지금 현재 드라마 왕국으로 불릴 수 있게끔 발판을 만들어진 작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십년을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영애씨'라는 캐릭터가 가진 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탑스타 '이영애'와 같은 이름을 가졌지만 상반된 외모로 대한민국 노처녀로 살아가는 영애씨. 다른 드라마 여주인공과는 많이 다르지만 바로 내 옆에 있는 친구, 이웃, 가족과 같이 현실적이면서도 공감가는 이야기로 웃음과 재미, 감동, 위로를 건냅니다.

시즌15까지는 직장인으로서, 그리고 사랑을 하고픈 여성으로서 영애씨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줄거리는 영애와 승준의 '결혼'이 중심 화두라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근무하는 작은사장님 승준과 장거리연애 중이었던 영애가 혼전임신을 하게 되면서 결코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영애씨의 결혼생활이 시작됩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인물관계도입니다.

조사장을 제외하면 낙원사의 직원들은 여전히 변함없이 그대로인데요. 승준의 사촌동생이자 웹툰작가 이규한, 보조작가 손수현이 새롭게 투입되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던 승준이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와 규한과 함께 지내고 있었는데요. 깜짝이벤트를 위해 베트남에 갔던 영애는 승준의 무책임함에 실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한 두 사람은 혼전임신으로 인해 먼저 살림을 합치기로 합니다.

 

이로 인해 규한은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지만 보이싱피싱으로 오피스텔 보증금을 날리고 승준과 영애의 신혼집에 얹혀 살게 됩니다. 이후 번듯한 외모와는 달리 여러 막돼먹은 행동으로 진상 사촌 동생으로 낙인 찍히고 맙니다.

한편 과거 규한을 좋아했던 수민은 규한과 재회하면서 그 사랑을 다시 키워가고 있으며, 보조작가 수현 역시 남몰래 규한을 짝사랑 중인데요. 드디어 서로가 연적임을 인지하게 된 수민과 수현 덕분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인물관계도가 한층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낙원사는 여전히 변함없이 진상 중의 탑클래스 정지순과 짠한 기러기 아빠 모습으로 동정심을 유발하는 윤서현, 한때는 시간 또라이었지만 지금은 디자인팀의 아르바이트생이 된 라미란과 수민, 스잘까지 북적북적하답니다.

 

종영 4회를 앞두고 임신한 채로 집을 나가버린 우리의 영애씨. 잠깐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대책없이 대출까지 내다 들통 난 승준을 도무지 신뢰할 수 없는데..

 

앞으로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는 어떻게 변화할지?! 본방사수해야겠습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복귀 남자주인공 정해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복귀 남자주인공 정해인?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을 섬세하며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안판석PD와 손잡고 5년 만의 안방으로 복귀하는 손예진.

 

그간 사회 풍자 요소가 강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안판석PD가 남여의 사랑이야기를 다루는 데다가, 여자 주인공이 손예진이라는 사실에 캐스팅 제의부터 출연이 확정되기까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KBS드라마 <상어>(2013作) 이후 5년 만에 JTBC금토드라마로 복귀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녀가 연기하게 될 '윤진아'라는 캐릭터는 커피 전문점의 슈퍼바이저로, 30대이지만 일도 사랑도 제대로 이뤄놓은 것 없이 인생의 공허함을 느끼는 인물입니다. 그러던 중 절친 서경선의 동생 서준희가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그저 철없는 동생이었던 그가 예전과 달라 보이는 스스로에게 당혹감을 느끼게 되면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간 영화로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역대 출연작 중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며 큰 흥행에 성공했으며, 제 51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계속해서 확장시켜 나가는 배우입니다.

손예진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가 내가 기다리던 그런 작품이었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말하며,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서 조금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아주 크다. 잘 준비해서 정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손예진이 여주인공 윤진아 역에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남자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남자주인공 서준희 역에 가장 유력 후보라 알려졌는데요. 최근 <불야성>,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좋은 소식 기대해보겠습니다.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권상우 (추리의 여왕2)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권상우 (추리의 여왕2)

 

생활밀착형 추리 퀸 '설옥'과 열혈 형사 '완승'이 공조하여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며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휴먼 추리드라마 <추리의 여왕>.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가 떠오르는 주인공들의 이름부터 이 드라마의 색깔을 말해주고 있는데요. 종영 전부터 시리즈를 원했던 팬들에게 보답하듯 1년 만에 시청자들의 곁으로 되돌아온 추리의 여왕2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실 호평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회 시청률 8.3%, 최고 시청률 11.6%로 소위 대박을 친 드라마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제작되기까지는 주연 배우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단적인 예로 2016년 큰 사랑을 받고 그 인기에 힘입어 2018년 다음 시즌 방영을 앞두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타이틀 롤인 박신양만 출연이 확정됐을 뿐 제작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생활밀착형' 추리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비가 적은 것도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대부분의 작품들이 시청률 한 자릿수를 벗어나기 힘든 추세인데, 이 작품은 기존의 시청자층이 확보된 상황에서 적은 투자로 어느 정도의 흥행이 보장된다는 안정성을 갖췄습니다.

 

 

KBS수목극 추리의 여왕 시즌2는 2018년 2월 21일 방송 예정으로 16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극본은 시즌1를 집필한 이성민 작가가 계속해서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당시 입봉작이었는데, 그 작품이 성공하여 시즌2까지 제작되었다니 작가로서도 감회가 새롭지 않을까 합니다.

 

 

전작에서는 완승과 설옥이 한 팀이 되기까지의 티격태격하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두 사람이 함께 막강한 추리군단을 만들어 여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화는 있지만 주요 배역인 최강희, 권상우, 박병은, 김현숙은 물론 이다희, 오민석, 김태우, 김원해 등 눈에 띄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지은 추리의 여왕2입니다.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라인업 알아보기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라인업 알아보기

 

tvN은 올해 초 2'017 CJ E&M 오펜 드라마 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단막극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20개의 작품을 선정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열 작품을 '드라마 스테이지'란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신인 작가의 데뷔 무대라는 뜻을 가진 이번 프로젝트는 매주 한 편의 tvN 단막극이 공개되는 형식입니다.

 

 

신인 작가, PD들의 등용문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신인 배우들에게도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는 소중한 tvN 단막극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2017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에 초첨을 맞춘 이야기로 구성된 드라마 스테이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젊은층과 중년층을 주인공으로 우리가 흔히 고민하고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10편으로 구성된 드라마 스테이지 라인업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연출 - 윤성호 / 극본 - 최지훈

출연 - 이주승, 김예원, 조수향

 

 

연출 - 윤현기 / 극본 - 신수림

출연 - 송지효, 조우진          

 

 

연출 - 장정도 / 극본 - 최성욱

출연 - 미나, 변우석             

 

 

연출 - 명현우 / 극본 - 이정민

출연 - 김동완                     

 

 

연출 - 최규식 / 극본 - 김동경

출연 - 박희본, 이미소          

 

 

연출 - 이윤정 / 극본 - 신하은   

출연 - 신은수, 정제원, 노수산나

 

 

연출 - 유종선 / 극본 - 강민수                    

출연 - 원미경, 이희준, 박유림, 이채은, 명계남

 

 

연출 - 김상호 / 극본 - 윤조

 

 

연출 - 성용일 / 극본 - 유영주

출연 - 강예원, 이재균, 예원   

 

 

연출 - 황준혁 / 극본 - 박주연

출연 - 조여정, 하준             

        

화유기 인물관계도 줄거리 (1회, 2회 줄거리 정리)

화유기 인물관계도 줄거리 (1회, 2회 줄거리 정리)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신화라고 할 수 있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흥행 보증 배우 차승원, 거기에 이승기 복귀작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던 드라마 화유기.

 

첫방 시청률 5.3%로 순조롭게 출발하였으나 문제는 2회 방영 중 송출관련 방송사고가 발생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음 날 재방송된 2회 시청률은 4.8%로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럼 1회, 2회 화유기 줄거리와 함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vN토일드라마 화유기 인물관계도입니다.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캐릭터의 차용으로 친숙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 삼장법사의 소명을 타고 내어난 여인 진선미.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 화유기.

 

 

천계에 가기 위해 퇴마를 하면 사람들을 도와 선행포인트를 쌓는 손오공. 그런 손오공이 오행산에서 풀려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 대가로 함께 살며 오공의 뒤치다꺼리를 하고 있는 우마왕 우희. 25년 전 이들과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 삼장법사의 피를 가지고 태어난 여인 진선미. 이들은 25년 후 현재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요.

 

'퇴마'라는 소재 때문에 귀신이나 요괴들이 자주 등장하다 보니 판타지적 요소가 강한 것이 사실입니다. 판타지 호러 퇴마극, 코미디, 로맨스까지 여러 장르가 뒤섞여 있어 웃음, 재미, 설렘, 긴장감까지 여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어요. 다음은 캐릭터 중심으로 살펴본 화유기 줄거리입니다.

 

 

천계에서 큰 죄를 짓고 오행산에 갇혀 있던 손오공. 그가 갇혀있던 오행산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인간만 출입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기약없는 세월을 보내던 오공 앞에 어느 날 나타난 어린 소녀 진선미.

 

그는 진선미에게 촛불을 꺼달라 부탁합니다. 촛불을 꺼주는 대신 무서운 괴물이 보이는 자신을 지켜달라는 진선미에게 거래를 제안합니다. 다섯 개의 촛불을 모두 꺼주는 대신 위험한 순간에 '제천대성 손오공'이라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지켜주겠다 약속한 것.

 

그렇게 진선미의 도움 덕분에 자유의 몸이 된 오공은 자신을 지켜달라는 진선미의 요구에 바로 진선미의 기억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앗아갑니다. 인간과의 계약을 어길 순 없지만 진선미가 이름을 부를 수 없으니 약속을 지킬 필요도 없게 된 것이죠. 그렇게 자유를 되찾은 손오공은 이후 우마왕과 함께 지내면서 천계로 복귀하기 위해 퇴마를 하며 선행 포인트를 쌓아가는 중입니다.

 

 

우마왕 우희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루시퍼기획의 회장입니다. 그런 그는 25년 전 우연히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진선미를 도와주게 되고, 진선미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오행산에 있는 파초선을 가져와 달라 부탁합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오공이 오행산에서 풀려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현재 그는 오공이 벌인 문제를 수습하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귀의 한을 풀어주고 인간의 꿈을 이뤄주는 등의 선행을 하는 등 신선이 되기 위해 마지막 수행을 하고 있던 우희. 그는 사오정의 도움으로 진선미가 삼장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돕기로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귀신을 본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며 힘겹게 살아 온 진선미. 어린 시절 우마왕에게 도움을 받은 후 파초선을 가지러 오행산에 들어가지만 누가 보이든지, 무슨 소리가 들리든 무시하라는 우마왕의 말을 간과하고 결국은 손오공의 꼬임에 넘어가 그를 풀어주게 되죠. 그렇게 손오공을 풀어준 벌로 온갖 악귀를 상대해야 하는 삼장의 운명을 지게 된 진선미.

 

그로 부터 25년 후 손오공과 다시 마주하게 되죠. 그러나 어린시절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타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잡아 먹기 위해 나타났다고 말하는 손오공.

 

한편 액자 속에 숨어있던 악귀로 인해 액자 속으로 빨려들어간 진선미를 구하기 위해 액자 속으로 들어간 오공. 오공은 선미를 구하기 위해 '금강고'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진선미를 무사히 구하는데는 성공하지만 액자 밖으로는 나갈 수 없게 되죠. 결국 오공은 진선미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진선미만 현실 세상으로 내보냅니다. 이후 진선미는 오공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손에 상처를 낸 후 손오공의 이름을 외칩니다. 그렇게 무사히 현실 세계로 돌아온 손오공.

 

화유기 인물관계도 및 1회~2회 화유기 줄거리입니다.

 

화유기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티저

화유기 이승기 차승원 오연서 티저

 

'절대낭만퇴마극'이란 수식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드라마 <화유기>.

 

이승기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있길래 전역하자마자 이 작품을 선택했을지 궁금하네요.

 

 

군입대 전까지 바른 '청년'의 이미지가 있었다면

화유기 이승기는 180도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퇴폐미를 가진 요괴라니.. 과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가 됩니다..!

 

 

능청스러움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네요

화유기 이승기 이런 변신이라면

두번, 세번도 환영입니다♡

 

천연덕스러운 뻔뻔함으로 사고만 치는 손오공

그러나 삼장 앞에서는 아련아련한 눈빛으로 변하는데요

오공과 삼장의 러브라인이 제일 기대되네요

 

 

화유기 차승원, 요괴들의 신 '우마왕'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그의 패션 센스를 감상하는 것도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화유기 차승원은 사고뭉치 오공 때문에

사고를 수습하고 뒤치다꺼리하느라

고통받는 역할이라고 하는데요

톰과 제리같은 우마왕과 오공

 

 

화유기 오연서는 삼장법사 역할이라 합니다.

요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능력이 없는 평범한 여성이라 하는데요

 

 

때문에 어려서부터 노란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 노란 우산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화유기 오연서는 과연 오공을 길들일 수 있을까요

tvN토일드라마 화유기는 23일 9시 첫방송됩니다!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유승호 현장 스케치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유승호 현장 스케치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김선미(김소로)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집필하고 <그녀는 예뻤다>, <W>를 연출한 정대윤PD, 거기에 유승호까지 <로봇이 아니야>는 흥행할 요소가 충분함에도 시청률이 다소 아쉽습니다.

 

MBC 파업의 여파로 전작 <병원선>이 종영하고 한 달여의 공백을 지나 방영이 됐기 때문이었을까요.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과 유승호의 완벽한 케미와는 반대로 저조해 성적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부디 시청률이 조금이라도 오르길 바라며 드라마 현장 스케치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는 신종 불치병

'인간 알러지' 환자 김민규로 완변 분했습니다.

 

IQ 157, KM 금융 이사회 의장이자 최대 주주인

김민규는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완벽남이라 할 수 있는데요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로봇 '아지3'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조지아 역에 캐스팅됐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극강의 미모를 보여주는 채수빈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이제는 더이상

국민 남동생으로 부르면 안되겠어요

상남자가 되어가는 국민 남동생

 

 

두 사람의 케미는 카메라 화면

밖에서도 문제 없는 듯 보입니다~!

 

실제로 유승호는 만 25살, 채수빈은 만 24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한 살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두 배우의 포텐 만큼 시청률도 터져줬으면 하는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현장 스케치였습니다.

 

tvN드라마 화유기 등장인물 캐릭터 소개

tvN드라마 화유기 등장인물 캐릭터 소개

 

<마이걸>,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수많은 흥행작을 집필한 홍자매의(홍정은, 홍미란)와 차승원의 재회, 그리고 이승기의 복귀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화유기>.

 

23일 첫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과연 시청률 10%를 넘기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군대 재입대를 하겠다는 이승기는 시청률 공약을 수행할 수 있을까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인 만큼 낯선 장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화유기 등장인물은 기존의 드라마, 예능을 통해 익숙한 캐릭터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악동요괴 손오공과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여러 요괴 저팔계, 사오정 그리고 삼장법사와 함께 하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각 캐릭터와 배우들이 어느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럼 화유기 등장인물 캐릭터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마왕 '우휘'로 등장하는 차승원

그는 거대한 흰소 요괴로 신선이 되기 위한

마지막 수행을 위해 인간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손오공이 오행산에서 풀려나는데 결정적 계기를

제공하면서 현재는 오공의 뒤치다꺼리를 하고 있는 셈이죠.

 

인간계에서는 연예기획사 루시퍼기획의 회장으로

자연스럽게 스타들이 전 세계에서 모아오는

엄청난 氣를 흡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퇴폐미를 지닌 손오공을 연기하게 된 이승기

제천대성이란 칭호를 받아 신선이 되었지만 오만한

성품 탓에 죄를 짓고 오행산에 갇혀있게 되는데요

 

 

어린 삼장법사 진선미의 도움과 우휘의 실수로

오행산을 탈출하게 된 손오공은 훗날 진선미에 의해

금강고를 차게 되고 운명대로 삼장을 지키는 수호자가 됩니다.

 

 

악귀를 소탕하는 소명을 가지고 태어난 진선미(오연서)

삼장법사라 하지만 악귀를 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능력이 없는 보통 인간입니다.

 

그러나 남다른 촉으로 현재는 한빛부동산 대표로

망해가는 상가를 살려내는 전문가로 통하는데요

 

어릴 적 자신을 속이고 도망 친 손오공과

재회하면서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여인을 유혹하는 요력이 강한 돼지요괴이자

인간계에서는 톱스타 P.K로 살아가는 저팔계(이홍기)

 

우마왕의 기획사 소속 연예인으로 손오공을

형님으로 모시며, 삼장이 진선미의 길을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캐릭터입니다.

 

 

돈을 끌어 모으는 재물귀 사오정 역에는 중년 배우

장광이 출연하여 겉모습과 뒤바뀐 상황 연출로

큰 재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 세 배우의 호흡이 기대되는

화유기 등장인물에 대해 확인해보았습니다.

 

흑기사 인물관계도 줄거리 신세경 김래원 서지혜

흑기사 인물관계도 줄거리(1회~4회) 신세경 김래원 서지혜

 

극 중 풍기는 분위기가 흡사 <도깨비>와 비슷하다고 하여 '흑깨비'로 불리기도 한 드라마 <흑기사>. 그러나 극이 진행될수록 도깨비와는 다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인 만큼 간혹 아주 유치하거나 오글거리는 대사가 등장하는데, 이를 김래원이 아주 담백한 명대사로 승화시킨다는 점. 그것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캐릭터를 자기화 시키는 흑기사 김래원. 그럼 1회~4회 흑기사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직 많은 것이 베일에 쌓인 흑기사 인물관계도입니다. 이들의 현재는 주인공들의 전생, 과거로부터 파생되어 온 삶이기 때문에 과거에 정확히 어떤 사건을 겪었는지가 관건인데 아직까지는 짐작할 수 있는 내용들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흑기사 줄거리 - 모든 인연의 시작은 200여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간 과거로부터 시작됩니다. (편의상 현재 극중 캐릭터의 이름으로 적겠습니다.) 명문가의 자제였던 문수호와 샤론은 그 시절 모두가 그러하듯 가문끼리의 약속으로 혼인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아내의 얼굴이 궁금했던 꼬마 신랑이 담장 너머 본 분이(現정해라)를 정혼자인줄 착각해 사랑에 빠진 것이었죠. 분이는 아씨 샤론의 몸종으로 샤론이 혼인 후 수호의 집에 데려가게 됩니다.

 

 

아마 혼인을 했지만 자신의 몸종을 사랑하는 신랑 수호와 자신의 남자를 가로챘다고 생각하는 분이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 샤론인 듯합니다. 과거 영상을 보면 장백희도 등장하는데, 장백희 역시 수호와 해라를 불행하게 만든 업보로 불로불사의 죄를 받고 있는 듯한데, 과거 두 사람과 어떤 악연이었을지 궁금하네요.

 

 

본 포스팅의 흑기사 줄거리는 1회부터 2회, 3회, 4회 내용이 시간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한 남자는 어느 시점 이후 신의 가호를 받는 듯 승승장구합니다. 조실부모 후 아버지의 친구가 후견인을 자처하면서 보살핌을 받은 문수호(김래원). 그러나 아버지의 친구는 대외적으로 인정많은 사업가란 타이틀이 필요했을 뿐 진정으로 수호를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되고 후견인 모녀에게 배신감을 수호는 어디선가 나타난 녹즙아줌마에게서 위로를 받습니다.

 

 

"넌 반드시 잘 될 거야"란 녹즙아줌마의 말처럼 그날 이후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수호는 젊은 나이에 많은 부를 축적한 사업가로 성장합니다. 그런 수호는 어린 시절 후견인의 딸이자, 자신에게 상처를 줬지만 여전히 가슴을 뛰게 하는 첫사랑 해라를 기다립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슬로베이나 성에서 만나자는 해라의 말에 매년 그곳에서 휴가를 보내는데요.

 

해라의 행방을 찾아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 우연히 자신을 스냅 촬영기사로 착각한 해라와 재회하게 됩니다. 그러나 해라는 많이 변한 듯한 수호의 얼굴을 기억 못하죠. 수호는 그런 해라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계속해서 인연을 우연인듯 이어나갑니다.

 

 

한편 샤론양장점에 자주색 코트를 맞추고 찾지 못한 이후 모든 불행이 시작된 여자 정해라(신세경). 의지했던 아버지의 친구 아들 수호가 사라지고,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마저 여의고 이후 180도 바뀐 해라의 인생. 쉼없이 알바를 하며 아둥바둥 살아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현재는 그저 그런 여행사 직원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던 해라는 사랑했던 남자가 사기꾼이었으며, 엄마의 이복동생 이모가 집을 날려먹은 사실을 알고 그만 삶을 포기하고자 합니다.

 

 

그때 생각난 것이 바로 샤론양장점. 집안이 망하면서 찾지 못한 자주색 코트를 찾았더라면 자신이 인생이 지금과는 달랐을까 생각한 해라는 샤론양장점을 찾습니다. 이후 해라에게는 이상하리 만큼 신기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죠. 우연한 계기로 회사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 해라. 그리고 그곳에서 수호를 만납니다.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근사한, 자신이 흑기사라고 말하는 남자를 말이죠.

 

 

샤론양장점의 디자이너 샤론은 추레한 행색으로 나타나 늙지도 않은 자신을 보고 놀라는 해라에게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라 말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샤론은 늙지도 죽지도 않고 200여년의 세월을 살고 있기 때문인데요. 과거에 지은 죄로 인해 불로불사의 벌을 받고 있는 샤론은 자신의 업보인 해라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지긋지긋한 업보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합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그리워했던 남자 수호를 만나게 되고, 여전히 해라만을 사랑하는 수호를 보게 됩니다. 과연 샤론은 사랑받지 못한 상처에서 벗어나 성장할 수 있을까요.

 

 

장백희, 일명 베키로 불리는 그녀는 조향사이자 서촌 문화 해설사, 파워블로거입니다. 자신을 250년째 살고 있는 사람이라 가정하고 과거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 사람들의 흥미를 끌며 파워블로거가 되지만, 사람들은 그녀가 하는 말들이 실제 겪은 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죠.

 

그런 그녀가 과거 절망에 빠진 수호를 만나고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불로불사의 저주에서 벗어나 시간의 흐름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 필멸의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게 되죠. 자신이 쌓인 업보의 시작인 그들이 행복해지면 장백희는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흑기사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입니다.

 

저글러스 인물관계도 줄거리 백진희 최다니엘 강혜정 이원근 (저글러스 뜻)

저글러스 인물관계도 줄거리 백진희 최다니엘 강혜정 이원근 (저글러스 뜻)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방영 중인 KBS월화드라마 <저글러스>. Jugglers가 무슨 의미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드라마의 부제는 '비서 군단'. 즉 저글러스 뜻은 저글링을 하는 사람처럼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며 보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줄 아는 오피스 히로인 비서 군단을 의미합니다.

 

비서와 보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저글러스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비서군단과 그들이 보스로 모시고 있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살펴본 저글러스 인물관계도입니다. 좌윤이(백진희), 남치원(최다니엘) 메인 커플의 러브라인이 아니더라도 왕정애(강혜정)와 황보 율(이원근), 마보나(차주영), 조상무(인교진) 다른 커플의 에피소드도 꽤나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저글러스 줄거리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 서포터 정신으로 무장한 한 여자와 접근 금지, 소통 거부, 누구와도 엮이길 마다하는 고집불통의 외골수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스입니다.

 

 

어린 시절 한 사건을 겪으면서 트라우마를 갖게 된 남치원(최다니엘)이 자신의 철벽과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간섭과 관심을 보이는 비서 좌윤이(백진희)로 인해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성장기이자, 그런 두 사람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저글러스.

 

 

아마 치원은 유년시절 화재사고를 겪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거 사건과 관련있는 집(은행나무 집)으로 이사간 그곳에서 비서 좌윤이를 만나게 됩니다. 항상 을(乙)이었던 윤이가 집주인이 되어 갑(甲)이 되는 순간, 이들의 관계는 비서-보스에서 세입자-집주인으로 역전되고 맙니다. 과연 치원이 겪은 사고는 무엇이며, 윤이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좌윤이(백진희, 29세) _ 저글러스 5년차

 

YB그룹 공채 입사 5년차인 프로여비서 좌윤이. '결정하는 자리'가 얼마나 위험한 자리인지 깨닫던 그날 이후 수동형 인간이 되기로 마음 먹은 그년는 그저 보스에게 헌신하고 충성한다. 그러나 상사의 불륜 스캔들 상대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팽을 당하게 된 상황.

 

구사일생으로 조상무의 도움으로 YB애드의 영상사업부 남치원 상무의 비서로 발령받게 된다. 일명 프락치 작전에 투입된 윤이는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는 대신 조상무에게 남치원의 정보를 넘겨야 하는 신세가 된다. 그러나 더욱 문제는 남치원은 자신을 공기나 먼지 취급을 하는 불통의 철벽남이라는 사실! 그런데 그런 그가 2층의 새로운 새입자로 들어온다. 그것도 모자라 계속해서 그의 이면이 자꾸만 보이고 신경쓰이는데.. 과연 윤이는 '보사부일체-보스와 스승과 아버지와는 일체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킬 수 있을까.

 

남치원(최다니엘, 36세) _ YB 영상사업부 상무

 

과거의 상흔들로 스스로 관계차단의 벽을 치며 살아온 남자 남치원.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하루 종일 질문과 보고를 기계처럼 쏟아내는 여비서가 나타난다. 비서 윤이로 인해 간섭과 관심의 경계에서 고민하게 되는 치원.

 

그런 그녀가 은행나무 집의 주인이라니.. 과거의 트라우마로 앞을 나아갈 수 없던 그는 정면돌파를 선언한다. "정면돌파라고 해두죠!"

 

왕정애(강혜정, 37세) _ 15년차 전업주부 겸 신입 저글러

 

남편의 실종과 함께 떠안게 된 사채 빚으로 인해 서른일곱의 15년차 가정주부 왕정애는 동생의 신분인 '스물아홉 싱글녀 왕미애'로 변신하여 YB 스포츠사업부 황보 율 이사의 89번 째 비서가 된다. 국보급 호구라 불릴 정도로 착하고 순진한 정애는 특유의 성격으로 철부지 도련님을 보좌하며 오피스 마더로 활약!

 

한편 누군가 정애에게 <난 당신의 두 얼굴을 알고 있어>란 협박을 하게 되는데.. 과연 정애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황보 율(이원근, 28세) _ YB 스포츠 사업부 이사

 

YB그룹 창업주의 막내 손주이자, YB증권 사장의 웬수같은 외아들, YB그룹 현 회장의 골칫덩이 조카인 율. YB그룹이 내놓은 꼴통 왕자인 그는 '1년 안에 비서 100명 쫓아내기'로 직장생활의 재미를 찾던 중 '왕정애'란 희귀 캐릭터와 맞딱뜨린다. 이상하게 왕비(왕비서)님이 칭찬해 주면 기분이 좋은 율.

 

한편 철벽남 치원에게 무던히 들이대지만 한결같이 까이는 중. 치원과 율의 오피스 브로맨스는 또 다른 관전포인트.

 

이상 저글러스 뜻과 함께 저글러스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에 대해서 확인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