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유승호 현장 스케치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유승호 현장 스케치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김선미(김소로)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집필하고 <그녀는 예뻤다>, <W>를 연출한 정대윤PD, 거기에 유승호까지 <로봇이 아니야>는 흥행할 요소가 충분함에도 시청률이 다소 아쉽습니다.

 

MBC 파업의 여파로 전작 <병원선>이 종영하고 한 달여의 공백을 지나 방영이 됐기 때문이었을까요.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과 유승호의 완벽한 케미와는 반대로 저조해 성적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부디 시청률이 조금이라도 오르길 바라며 드라마 현장 스케치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는 신종 불치병

'인간 알러지' 환자 김민규로 완변 분했습니다.

 

IQ 157, KM 금융 이사회 의장이자 최대 주주인

김민규는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완벽남이라 할 수 있는데요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로봇 '아지3'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조지아 역에 캐스팅됐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극강의 미모를 보여주는 채수빈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이제는 더이상

국민 남동생으로 부르면 안되겠어요

상남자가 되어가는 국민 남동생

 

 

두 사람의 케미는 카메라 화면

밖에서도 문제 없는 듯 보입니다~!

 

실제로 유승호는 만 25살, 채수빈은 만 24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한 살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두 배우의 포텐 만큼 시청률도 터져줬으면 하는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현장 스케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