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유은재役 박혜수→지우로 교체, 류화영 하차 이유

청춘시대2 유은재役 박혜수→지우로 교체, 류화영 하차 이유

 

지난해 방영된 <청춘시대>는 현실에서 자주 겪었을법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시즌2까지 제작되었습니다.

 

각 캐릭터의 사연과 아픔을 박연선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담담히 그려내며 1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두 명의 배우가 하차하게 되면서 기존 팬들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청춘시대2 박혜수, 류화영 하차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신인배우 박혜수가 연기한 '유은재'는 순둥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부터는 '지우'로 교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박혜수는 영화 촬영 일정이 드라마와 겹치는 바람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때문에 불가피하게 청춘시대2 유은재 역은 배우가 교체되었다고 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이번 벨에포크에는 아예 새로운 하메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청춘시대2 류화영 하차와 관련이 깊습니다. '조은'역의 최아라가 새로운 하메로 등장해 메인 스토리에서 중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의문이 드는 한가지, '유은재'는 배우를 교체하면서까지 배역을 이어가면서, 류화영이 연기한 '강이나'는 배역 자체가 빠지게 된 것일까요

 

연출을 맡은 이태곤 PD는 시즌1에서 강이나의 이야기가 너무 강해 시즌2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하더라도 후일담처럼 비춰질 가능성이 높아 메인 스토리를 이어나가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에 빠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유은재 역에 대해서는 이번 시즌에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필요했기 때문에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우는 유은재 역 캐스팅 당시 최종후보까지 올라 박혜수 경합을 했던 인물이라 고민의 여지 없이 캐스팅하게 되었다 합니다.

 

최강 배달꾼 인물관계도 줄거리 정리

N포세대, 흙수저, 금수저, 헬조선이란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사는 것이 힘들어 무언가를 포기해야만 하는 삶이 당연시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포기하고 체념하게 되면 더 큰 고통이 찾아올 것이라며 서로 손을 맞잡고 싸워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학조차 나오지 못한 고졸 배달꾼들이 만들어가는 성공기가 바로 최강 배달꾼 줄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최강 배달꾼 인물관계도입니다.

 

 

골목 상권을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 그리고 그 전쟁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야기가 모두 담긴 최강 배달꾼 인물관계도입니다.

 

사랑을 포기하고, 다음은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 내집 마련의 꿈을 포기한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위안은 바로 '먹는 즐거움'이지만, 이 '한 끼 식사'를 두고 어딘가에서는 피 말리는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본사의 횡포, 브랜드를 앞세운 체인점, 건물주들의 월세 갑질 등 골목 상권을 위협하는 존재들 때문에 먹는 즐거움마저 위협당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드라마는 자본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배달부들을 통해 '한 끼의 맛있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지윤의 엄마이자 요식업계에선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정혜란은 30년 동안 한 자리에서 설렁탕집을 운영하던 정임의 한양설렁탕 바로 맞은 편에 프렌차이즈 설렁탕집을 개업해 상권을 장악해나갑니다. 그것도 모자라 건물주가 되어 정임을 내쫓으려 하는데요

 

'팔팔수타'에서 짜장면 배달원으로 일하는 강수는 동료들을 불러모아 정임을 발벗고 도와줍니다. 아직 최강 배달꾼 줄거리는 절반밖에 진행되지 않았는데요 아무것도 없는 그가 어떤 방식으로 반격에 나설지 앞으로의 전개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착하게 사는 것이 목표인 대한민국의 대표 금수저 '최강수'

엄마를 찾아헤매다 세상을 떠난 아빠의 '착하게 살라'는 유언에 지금까지 착실하고 착하게 살아왔다.

그런 강수 역시 엄마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짜장면 배달부가 되었다. 세상 모든 집은 다 들어가 보겠다는 생각으로 2달마다 음식점을 옮겨가며 짜장면을 배달하던 중, 팔팔수타라는 중국집에서 여자 짜장면 배달부 단아를 만난다. 그리고 온갖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 단아에게 빠져든다.

 

한편 힘없는 식당들을 자본의 힘으로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는 '정가'라는 프랜차이즈의 횡포에 오지랖이 발동해 상권 싸움에 스스로 뛰어든다. 동료들과 함께 무모한 싸움을 시작한 강수, 꼭 이 싸움에서 이겨서 단아에게 이 나라에서의 희망을 찾아주고 싶다.

 

 

헬조선에서 탈출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흙수저 '이단아'

이민자금 1억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앞만 보고 달리는 미녀 배달부

목표 금액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새로 배달부로 들어온 강수와 만나게 된다.

왠지 첫만남부터 좋지 않았던 강수는 단아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엄청난 오지랖으로 온몸을 던져 해결해주곤 한다.

결국 그런 강수를 좋아하게 되지만 사랑조차 사치인 단아는 자신의 마음을 외면할 수밖에 없다.

 

 

집에서 쫓겨난 버림받은 금수저 '오진규'

아버지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며 자란 단어는 '병신'.. 모범생이었던 형에게 끝임없이 비교 당하며 성장해 하지 말라는 짓말 골라서 하는 청개구리가 됐다.

 

후계구도에서도 밀려나, 집안에서 쫓겨나는 처지가 되자 홧김에 죽음을 결심하는데, 단아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어 목숨을 건졌다. 이후 단아에게 보답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카드는 끊겼고 통장 잔고는 0원. 그래도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제대로 살고자 했지만 과거의 잘못으로 밑바닥까지 추락하고 만다.

 

그렇게 절망에 빠진 진규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오고.. 혜란이 건넨 손을 잡고 '정가'의 일원이 된다.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겠다며 가출을 시도하는 조금은 철없는 개념만땅 금수저 '이지윤'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랜드 '정가'의 오너 혜란의 외동딸 지윤은 엄마에게서 벗어나고자 무작정 가출을 시도하고, 굶주림에 몸부림치다 강수를 만나게 된다.

 

이후 강수에게 빌붙으며 그의 가르침에 따라 커피숍 알바를 시작하며 진정한 독립을 꿈꾸는 지윤 역시 강수의 매력에 흠쩍 빠지고 만다.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인물관계도 줄거리

KBS2에서 방영하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홍아름, 윤다영, 송원석, 강다빈 젊은 신인배우들은 주축이 되어 극을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꽃피어라 달순아 줄거리는 온갖 역경을 딛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달순의 성장기이자,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란 것도 모자라 그 때문에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아버지의 꿈을 완성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꽃피어라 달순아 줄거리는 1960말 기성화가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한 땀 한 땀 지어내는 장인의 수제화처럼,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달순을 통해 희망의 가치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잘못된 욕망에 사로잡혀 그릇된 선택을 하는 한 남자의 삶을 통해 인생의 참 가치란 무엇인지, 진정한 사람의 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되짚어본다고 합니다.

 

 

다음은 꽃피어라 달순아 인물관계도입니다.

'송연화'를 오랜 시간 짝사랑해온 '한태성'은 연화의 연인 재하가 만주로 떠난 6년 간 송인제화을 일으키고 연화와의 결혼을 꿈꿨습니다. 그러나 재하가 돌아오자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마는데요

 

사랑에 눈이 먼 태성은 재하를 제거하기 위해 독립군이었던 그를 일본군에게 밀고하여 죽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충기가 재하를 밀고하였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충기는 그 길로 모두와 소식을 끊고 숨어 살기 시작합니다.

 

한편 재하가 죽고 난 후 절망에 빠진 연화는 자신에게 일편단심 사랑을 보내는 태성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재하의 아이까지 보듬어주겠다는 태성과 결혼하게 됩니다.

 

 

태성을 친부로 알고 자란 '한은솔'은 우연히 버려진 시집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재하가 태성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 죽게 되었다는 결정적 증거인 메모가 적힌 시집을 보게 되고, 태성은 은솔에게 시집을 당장 갖고 오라며 매섭게 다그치는데요

 

아버지의 다그침에 놀란 은솔은 시집을 건네고 도망치다 천계천에 빠져 실종됩니다. 이후 천계천 변에서 술을 마시던 분이에게 발견되고, 분이는 은솔을 달순으로 착각해 집으로 데려갑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은솔은 이후 분이의 양녀가 되어 '고달순'으로 살아가게 되죠

 

 

분이는 10년 전 집 나간 딸 달례가 낳은 딸 '정옥'을 동네 사람들에게는 주워온 아이라 속이며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분이의 딸로 자라던 정옥은 자신이 분이의 친손녀인 사실도 모르고 가난한 형편에 자신을 데려와 키우는 분이를 못마땅해 합니다. 이후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거짓으로 기억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태성과 연화에게 입양되어 '한홍주'란 이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사실 정옥은 9년 전 재하의 등장으로 괴로워하던 태성이 달례와 보낸 하룻밤으로 생긴 아이였던 것인데요 나중에 밝혀질 일이라 꽃피어라 달순아 인물관계도에도 표시하진 않았지만 정옥의 친부가 태성이란 사실이 중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윤재'는 한강피역의 오너 정선기의 혼외자로, 첫사랑이었던 친모가 죽은 후에야 윤재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면서 선기와 함께 살게 됩니다. 자신을 싸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미령과 굴러온 돌로 보는 이종사촌 윤재로 인해 외롭게 자랍니다.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우연히 만난 은솔에게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이내 은솔의 실종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이후 사방이 적인 환경에서 자란 탓에 처세술을 터득하며 능청스러운 사람이 되지만 그 웃음 뒤에는 깊은 상실감과 외로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추자와 봉식의 아들이자 윤재의 이종사촌인 '서현도'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선기의 집에 얹혀 살게 되는데요 자신이 친아들인 윤재보다 후계자로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윤재를 넘어서려고 하는 의지와 집념의 소유자입니다.

 

그런 그에게는 여자 역시 사랑의 대상이기보다는 함께 할 사업 파트너이자 투자 대상으로 차후 홍주와 손을 잡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왕은 사랑한다 인물관계도 줄거리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김이령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왕은 사랑한다>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주연의 퓨전사극입니다.

 

왕은 사랑한다 줄거리는 왕원, 은산, 왕린 세 사람의 우정과 엇갈린 사랑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원작 소설은 초반부터 여주인공의 사랑과 우정의 경계가 명확한 반면 드라마는 극이 중반부를 넘어섰는데도 러브라인이 애매모호해 결말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원, 린, 산을 중심으로 한 왕은 사랑한다 인물관계도입니다.

보통은 남여주인공의 로맨스와 서브 남주의 짝사랑으로 끝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라면, 이 작품은 서브남주인 '왕린'과 '은산'이 메인 로맨스를 이끌어나가고, 질투에 눈이 먼 '왕원'이 흑화하면서 벗이었던 이들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이런 세 사람의 복잡한 관계는 고려 충렬왕 시대의 특수한 역사적 배경으로인해 더욱더 극적으로 표현되는데요. 혼혈세자인 원을 제거하고 고려의 왕이 되고자하는 형 '왕전'에게서 오랜 벗이자 주군인 원이를 지키고자하는 린, 벗으로 만났지만 린을 사랑하게 되는 산, 그런 산을 갖고자하는 왕세자 '원'의 비극을 담은 왕은 사랑한다 인물관계도입니다.

 

 

원과 산의 로맨스를 나타내는 포스터를 보아 김이령의 소설과 달리 드라마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지 않을까 예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왕은 사랑한다 줄거리를 단정할 수는 없는데요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왕원(임시완) - 충렬왕의 아들이자 원나라 황제의 외손자로 세살의 나이에 왕세자가 되었다.

역사상 첫 혼혈세자로 어려서부터 주변사람들의 위협과 증오 속에서 자라 늘 혼자였다. 벗인 왕린을 만나기 전까지.

 

세상에 미련 하나 없던 그는 이 모든 게 권력싸움으로 인한 것이란 걸 알고 권력을 멀리하고 총명함을 감췄다.

그러나 평생을 함께 하고픈 벗과 여인이 생기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힘이 필요하단 사실을 깨닫고 사랑을 얻기 위해 감춰져 있던 잔혹함을 끄집어내게 된다.

 

 

은산 - 고려 최고의 거부 은영백의 무남독녀

어린 시절 의문의 사건으로 어머니를 잃고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은산

그녀의 아버지는 원나라 공녀 차출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사건으로 얼굴에 흉터가 생긴 몸종과 산의 신분을 바꿔버렸다.

 

어머니의 유언을 전해준 두 소년과 7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게 되면서 잠시 마음을 열았다. 외면했어야할 인연을 붙잡고 머뭇거리다가 거센 파도에 휩쓸리면서 멈출 수 없는 사랑을 시작하고 만다.

 

 

왕린 - 고려 제 1서열 왕족인 수사공 집안의 삼남, 고려의 순혈왕족

혼혈 왕세자를 대신해 공공연하게 린이 왕위를 잇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린은 처음 본 순간부터 원을 벗으로, 주군으로 모셨다.

 

그러나 주군과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원을 위해 연정을 끝어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마음은 더 깊어졌다. 그리고 이 균열을 눈치 채고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나타나면서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드라마 조작 인물관계도 줄거리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SBS는 <피고인>부터 시작해서 <귓속말>, <조작>까지 비슷한 소재의 장르물을 잇달아 편성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주연의 조작 역시 월화극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입니다.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조작 줄거리는 초반부터 고구마 100개는 먹은 듯한 답답함을 선사합니다. 그 속에서 주인공들은 조작된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는데요 

 

 

협력과 대립 복잡한 관계로 얽혀있는 조작 인물관계도입니다.

대한일보 기자였던 형 '철호'의 죽음 뒤에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동생 '무영'은 자칭 타칭 쓰레기 기자 '기레기'가 되어 직접 사건을 파헤치기로 합니다.

 

철호의 선배이자 무영이 의지하던 형 '석민'은 처음에는 무영의 말을 믿지 못하지만 대한일보 상무이자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구태원'이 과거 철호가 저지른 과오가 관련있다 눈치 채죠

 

 

제대로된 수사를 위해서는 기자라는 신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지검 강력1부 검사 '소라'와 공조하게 되는데요(조작 인물관계도 참조)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조작된 사건은 한둘이 아님을 깨닫고, 그들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혼란스러워집니다.

 

 

한무영 - 애국신문 기자, 자칭 타칭 기레기

사건을 취재하기 보단, 직접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애국신문을 대표하는 문제적 기레기

욱하는 성격 때문에 사건 사건을 몰고다니지만, 불의 앞에선 자신도 모르게 돌진하고 보는 골때리는 성격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 무영의 방침

5년 전 사건을 계기로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석민 - 좌천됐던 대한일보 기자, 스플래시 팀의 수장으로 컴백

시니컬한 회의론자이자 불평, 불만 많고 고집까지 센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직선적이고 타협을 모르는 탓에 대한일보 역사편찬위원회로 발령받아 5년 째 유배생활 중이지만 현재는 다시 스플래시 팀으로 복귀

존경했던 선태기자 구태원과 후배 철호의 죽음과의 연관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대립한다.

 

 

권소라 - 인천지검 강력1부 검사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 최연소 여검사로 검찰에 입성하여 승승장구할 줄 알았것만, 초임 검사 시절 권력 비리 사건 수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노골적인 보복인사로 지방청으로 좌천되었다.

이후 세상과 타협하고 처세의 달인으로 변모가던 그가 다시 중앙지검으로의 발령을 목전에 두고 있을 때 자신의 인생을 꼬이게 한 장본인 한무영과 조우하게 된다.

 

구태원 - 대한일보 상무

대한민국 꼭대기 자리에 앉을 수 없다면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언론의 실권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

기자였던 그가 경영진으로 올라서기 위해 최선을 다해 로비를 벌이며 점점 거대한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자, 그는 더 무서운 괴물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5년 전 사건으로 계획이 꼬이면서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다.

 

명불허전 인물관계도 줄거리 김남길 김아중

tvN의 새로운 주말극 <명불허전>은 전작 <비밀의 숲>에 비해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청률 2.7% 첫방송을 시작했지만 4회만에 6%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밝고 유쾌한 내용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시청자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럼 명불허전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 인물관계도

 

이 드라마는 조선 최고의 침술가로 불렸던 '허임'이란 실존적 인물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이야기로, 명물허전 줄거리는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의학드라마입니다.

 

 

명불허전 줄거리가 진행됨에 따라 시공간을 뛰어넘어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게 된 타임슬립의 비밀과 이에 관련해서 각 인물들이 지닌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 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tvN토일드라마 명불허전 줄거리

 

허임은 허준과 견줄정도로 조선제일침이라 불리던 남자이지만 오늘 날 우리에게 전혀 알려진 바가 없는 인물입니다. 이유는 관노와 여종 사이에서 태어난 천출이라는 신분때문이었는데요

 

우연한 계기로 21세기 서울 한 가운데 떨어진 허임이 흉부외과 의사 최연경과 만나게 되고 신분 격차가 없는 세상에서 침술 실력을 맘껏 발휘하기로 결심하면서 명불허전 줄거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허임은 낮에는 혜민서 참봉의원으로 백성들을 치료하며 명성을 이어가지만, 밤에는 고위 관료들의 비밀왕진을 뛰느라 밤낮없는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입니다. 천출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만년 참봉을 면치 못하는 신세다 보니 돈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대전어의 허준의 부탁으로 왕에게 침을 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왕의 병을 고친다면 그야말로 그의 인생에는 탄탄대로가 펼쳐지게 되는 것인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진료를 가기 전 우연히 엄청나 보이는(?) 침통을 발견한 허임은 그 침으로 왕을 진료를 하려 하지만 손이 떨려 결국 제대로된 치료를 못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죠.

 

관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허임은 도망가던 중 정체불명의 화살을 맞고 다리에서 떨어지면서 죽음을 맞이하던 찰나, 침통이 빛을 발하며 2017년 서울로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흉부외과 의사 연경과 우연히 얽히게 되면서 험난한 서울살이를 시작합니다.

 

 

신혜병원 흉부외과 펠로우인 최연경은 학부 6년 간 과 수석, 최고의 성적으로 인턴기간을 마치고 현재는 똑부러지는 수술실력으로 지금의 오른 완벽해보이는 인물이지만 어린시절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고등학교 무렵 병을 앓던 엄마를 침으로만 치료하려했던 할아버지로 인해 엄마까지 잃은 후 할아버지를 원망하며 살아가는 아픔은 간직한 인물입니다.

 

그런 그녀가 허임과 만나고 함께 타임슬립을 겪으면서 완벽했던 일상과 계획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명불허전 인물관계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허준과 연경의 할아버지이자 현대 혜민서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 최천술입니다.

 

두 사람 모두 침통을 보고 난 후의 반응을 보아 침통에 얽힌 비밀을 알고있는 듯합니다.

 

 

허임과 내의원 동기이자, 내의원 소속 궁월 약제창 의원, 대대로 내려온 명망 있는 의가의 후손이자 어의 유익선의 손자인 유진오(왼쪽)는 허임을 향한 질투와 열등감에 사로잡힌 인물입니다.

 

유학파 한의사로 신혜한방병원 VIP병동 전문의 유재하(오른쪽)는 신혜한방병원 원장의 손자로 연경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허임의 등장으로 의사로서도, 남자로서도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명불허전 인물관계도를 보면 이 둘은 동일인물로 400년 전의 악연이 현대에서도 이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허임이 첫 번째 타임슬립을 하기 전 아버지 몰래 자신을 치료해주지 말라고 당부했던 화전민의 딸 '연이'와 신혜병원 장기 입원 환자로 매번 주치의 연경을 곤란에 빠뜨리는 소녀 '오하라'는 허임의 아픈 손가락입니다.

 

 

두칠은 허임의 목숨을 노리는 자로 자신의 노모를 치료해달라는 청을 외면한 허임에 대한 분노에 사로 잡힌 인물입니다. 그를 위험에 빠트리기도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타임슬립을 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OCN드라마 구해줘 인물관계도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

OCN드라마 구해줘 인물관계도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우도환

 

다음웹툰 <세상밖으로>를 원작으로 한 <구해줘>는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싸우는 촌놈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사이비 추적 스릴러'입니다.

 

매번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큰 성공을 거둔 OCN 시리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인 만큼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구해줘 인물관계도와 함께 1~2회 줄거리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OCN토일드라마 구해줘 인물관계도

 

사이비 집단 '구선원' 교주 '백정기'는 선한 얼굴 뒤로 신도들의 재물을 갈취하고 여성을 노리개로 삼는 양면적 캐릭터입니다. 결핍이 있는 사람들의 상처를 파고들어 온갖 사탕발림으로 신도들을 현혹시킵니다.

 

 

구해줘 1회에서는 사업실패로 무진군으로 내려오게 된 상미네 가족이 백정기의 타겟이 되어 구선원의 늪으로 빠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아무런 연고가 없는 무진군으로 내려왔지만 친구의 사기로 집도 절도 없는 신세가 된 상미네 가족은 아빠 주호가 일자를 구한 한 축사에서 지내게 되지만 이는 영부 백정기의 계획의 하나였습니다. 축사 주인은 가족을 구선원으로 인도하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미는 선뜻 집을 빌려주겠다는 백정기에게서 좋지 못한 느낌을 받고 도움을 거절했으면 하는 속내를 비추지만 달리 선택지가 없는 주호는 백정기의 손을 잡습니다.

 

 

이 가족에게는 어렸을 적부터 한쪽 다리가 불편했던 상미의 쌍둥이 오빠 상진이 늘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그런 상진은 학교 내 불량학생들에게 찍히면서 괴롭힘이 되풀이됩니다.

 

상미는 오빠를 대신에 맞서 싸우지만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에서 상환에게도 도움을 청해보지만 외면당합니다.

 

 

결국 상진은 '아무도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을 건가봐'라며 자살을 택하고 가족의 지옥이 시작됩니다. 아들을 잃고 무너진 주호는 백정기에게 급속도로 빠지게 되고 엄마 보은까지 구선원에 빠지게 됩니다.

 

한편 상환 대신 상미를 도와주러 옥상에 올라간 동철은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되는데요 본격적인 이야기는 3년 후 상환이 스무살이 되어 찾은 무진군에서 상미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될 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구해줘 인물관계도 및 전체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았습니다.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인물관계도 줄거리 미드 비교

CBS의 간판 수사물 <크리미널 마인드>가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시즌 13 방영을 앞둔 만큼 미국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인데요

 

크리미널 마인드 줄거리는 범죄자의 입장에서 반복되는 행동 패턴을 통해 프로파일을 작성하여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프로파일러'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그럼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인물관계도를 확인해보고 미드와 차별점은 무엇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인물관계도

 

FBI의 프로파일링 전문팀인 'BAU'이 국가범죄정보국(NCI)의 행동분석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줄거리 역시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 안에서 개별적 사건이 독립적으로 전개됩니다.

 

 

그러나 사건을 다루는 것에 있어서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보통 40~42분 내외로 진행되는 에피스드 1회에 사건의 발생, 수가, 검거까지 끝나는 미드와는 달리 리메이크가 되면서 1회 반 분량으로 늘어났습니다. 2회에 걸쳐 수사가 종결되고 2회 말미에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는 형식입니다.

 


각색이 되면서 캐릭터 역시 조금씩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회와 크리미널 마인드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팀장 역의 강기형(손현주)은 '기디언'과 '하치'가 융합된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작전을 지휘하는 과정에서 요원들을 잃은 사건은 기디언, 연쇄살인마에게 아내를 잃은 사건은 하치의 에피소드를 가져와 적절히 섞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반면 BAU 내 정보 수집 담당인 '페넬로페 가르시아' 역은 나나황(유선)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가르시아 자체가 워낙 팀내의 활력소 역할을 했던지라 그간 차분한 이미지의 캐릭터만 연기했던 유선과는 미스매치되는 느낌이지만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메인으로 등장하는 인물 김현준(이준기)와 하선우(문채원)입니다.

김현준 역은 '데릭 모건'을, 하선우는 시즌2에서 하차한 '엘 그린어웨이' 혹은 '에밀리 프렌트스'의 초반 캐릭터를 가져온 것 같은데요 프로파일러로서 점차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두 사람은 '나들강 여고생' 살인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 보여졌는데요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 줄거리에서는 각 인물들의 개인사가 중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펜서 리드'와 'JJ'는 원작에서의 매력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은 것 같은 캐릭터라고 느껴졌는데요

특히 닥터 스펜서 리드는 자신의 천재적인 능력으로 수사에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고 해결점을 찾는 중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아직까지 한국판에서는 그런 점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역시나 JJ의 똑부러지고 완벽한 일처리 능력 등 똘망똘망한 이미지가 부자연스러운 연기 때문에 많이 사라진 느낌이라 아쉽지만 점차 자연스러워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왕은 사랑한다 원작 소설 줄거리 결말 비교하기

임시완, 윤아, 홍종현 주연의 <왕은 사랑한다>은 김이령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100% 사전제작이 완료된 작품으로 주연배우인 임시완은 현재 군복무 중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드라마와 왕은 사랑한다 원작 소설 줄거리를 비교해보고 결말을 한번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선량해 보이는 이면에 정복욕을 감추고 있는 세자 왕원과 원의 가장 가까운 벗이자 호위무사인 왕족 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가 바로 왕은 사랑한다 소설 줄거리입니다.

 

 

역사적 실존인물 '충선왕'을 토대로 '린'과 '산'이란 허구적 인물이 더해져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나를 위한 사랑이 아닌 '너'를 위한 진정한 사랑법을 배워나가는 아프고 깊은 사랑을

 

왕은 사랑한다 원작 소설 줄거리

 

현재 12회까지 드라마가 방영 중인데 원작과 다른 분위기로 실망하신 분들도 있고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도 있는데요 흔히 두 남자에게 사랑받는 여주인공은 민폐 캐릭터가 되기 십상인데 원작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소설은 원나라의 속국이었던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사람이 만남 자체는 드라마와 비슷합니다. 원나라의 황제의 딸 원성공주를 정비로 맞은 충렬왕은 왕비와 세자를 모시는 처지가 되었다는 자격지심을 안고 살아가던 인물입니다. 때문에 하나 뿐인 아들도 제대로 안아줄 수 없었고 그로 인해 세자 '왕원'은 아버지 사랑의 결핍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런 그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왕린'이었는데요. 이후 그들은 절친한 벗이 되고 훗날 불량배와 다투던 미소년을 도와주게 되는데 그게 바로 '왕산'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은산')

 

 

그러나 소설 속 산이의 아버지는 세자를 제거하려는 일파 중 하나였고, 이후 산이 아버지의 뜻을 알게 되면서 세자를 지키기 위해 활약하게 되죠. 그렇게 세 사람은 우정을 나누게 되고 삼각관계는 복잡하게 꼬여갑니다.

 

'왕원'은 점점 '왕산'에게 빠져들지만, '왕산'은 원이에게는 늘 우정이었으며, '왕린'만을 바라보는데요. '왕린'은 벗이자 주군으로 모시는 원이와 산이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죠

 

 

왕은 사랑한다 원작 결말은 어떤 인물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해피엔딩, 새드엔딩으로 바뀐다 할 수 있는데요

 

주인공 왕원의 시각에서 본다면 결국 외사랑으로 끝났기 때문에 새드엔딩일 수 있지만, 산과 린의 관점에서는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서나마 함께할 수 있었으니 해피엔딩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초반부터 많은 각색이 있는 만큼 왕은 사랑한다 소설 결말과 드라마는 얼마나 다를지 확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원작과 달리 12회까지는 원과 산의 러브라인 위주로 극이 이어졌고, 반면 산이는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는데요

 

 

다만 민폐 여주인공이라는 꼬리표만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왕은 사랑한다 원작 소설 결말과 줄거리를 살펴보았는데요

아직 많은 회차가 남은 만큼 섣부른 판단은 금물! 본방으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줄거리 정리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줄거리 정리

 

막장드라마계의 대모라 불리는 김순옥 작가는 특유의 사이다 전개로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의 한 획을 긋고 있습니다.

 

복수뿐만 아니라 코믹,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를 녹여내면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키고 있는데요. 매회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줄거리 시작해보겠습니다.

 

 

할머니 죽음에 엄마가 관련있음을

알게된 세준은 사실을 추궁하는데..

우연히 이들을 지켜보던 설기찬

 

SBS 주말연속극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자신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변명하는

이계화에게 그게 아니라 순전히 본인의

욕심 때문이지 않냐며 가족들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고 떠나자 한다.

 

아버지에게는 다음 날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는데..

 

 

할머니 죽음에 이계화가 관련이

있느냐는 설기찬의 물음에 내일이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거라 답한다.

 

 

은향의 복수는 절정을 향해 질주한다.

뒤늦게 모든 것이 은향의 복수임을 알게 된

추태수는 땡전 한 푼 없는 떠돌이 신세가 된다.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저승사자(이계화)를 잡기 위해

필순과 대인, 상미는 2차전에 돌입한다.

 

 

도사로 변신한 대인은 억울한 죽음으로

집안을 돌아다니는 귀신이 보인다며

계화의 숨을 점점 조여간다.

 

 

반협박으로 계화를 회유하는 달희

뭐 이런 게 다있나 싶은데...

 

 

엄마와 떠나기 전 하리를 만나러 온 세준

그러나 하리는 기찬과 사귄다며 더이상

찾아오지 말라하는데..

 

할머니도, 하리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기찬을 좋아한다는 생각한 분한 세준

 

 

세경과 환승의 이혼을 알게 된 구회장

뻔뻔한 세경은 환승의 바람탓이라 거짓말하고

환승을 괴롭히기 위해 아들 용하를 이용한다.

 

용하를 만날 수 없어 괴로운 환승은 은향을 원망하고

은향은 아들을 볼모로 삼은 세경을 찾아가지만 소용없다.

자신의 복수에 용하를 이용한 것에 괴로운 은향

 

 

한편 잃어버린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는 기찬은

세호의 방이 낯익다는 생각에 민들레에게 부탁해

몰래 둘러보려고 하지만 세경에게 틀켜 쫓겨나고

 

구회장은 자신의 집안일, 회사일에 선을 넘는

들레에게 선을 넘지 말라며 모진 말로 충고한다.

 

 

세준의 입을 막기 위해 자살 소동을 벌이는 계화

그러나 여전히 진실을 말하고 떠나자는 세준에게

세호가 살아있다며 할머니가 살아있었으면

세호에게 모든 걸 빼앗겼을 거라 말하지만..

 

여전히 할머니가 전부였다며 진실을

말하고 떠나겠다는 세준

 

 

명동의 큰손 금익현과 구회장의 대화를 듣게 된 세준

할머니가 세호를 위해 막대한 재산을 남겨뒀다는

사실과 구회장의 사군자에게 세준은 세호의

대체품이었을 거라는 발언에 충격을 받고..

 

 

세호의 방 안에 샛별 유치원 체육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느냐는 설기찬의 물음에

설기찬이 세호임을 알게 된 세준

 

이상 31회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