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주차장 위치, 요금할인 정보

대학로 주차장 위치, 요금할인 정보

 

교통체증이 심해 서울나들이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새벽 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차가 막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협소한 주차장 또한 전철을 이용하게 하는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공연을 보러 갈 때는 아예 차를 가져갈 생각을 하지 않는데, 지난 주말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차를 가지고 갔다가 다행히도 대학로 주차장을 찾아 편안히 다녀왔는데요. 

 

 

마로니에 공원 옆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69-1"입니다.

 

여러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어 비용도 저렴한 편이며, 무엇보다 24시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마감 시간이 있는 사설 주차장에 비해 밤늦게까지 맘 편히 이용할 수 있답니다.

 

 

 

대학로 주차장 요금은 10분 당 계산이 되며, 기본 20분까지는 1,000원입니다.

이후 10분 당 500원이 추가되며, 이렇게 계산될 경우 1시간에 3,000원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요금할인도 받을 수 있는데요.

연극이나 뮤지컬 등 당일 공연 관람권을 제출하면 30%를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이라든지, 경형/저공해 차량 등은 무려 반값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공해 스티커를 발급 받은 차량이기 때문에 50%를 할인받아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단,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으면 확인이 불가능해 혜택을 받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제 바로 앞차가 바로 그러한 경우였는데요. 말씀하시기를 차량에 스티커가 없어서 할인을 적용해줄 수 없는데 계속 해달라고 우겨서 실랑이가 좀 있었다고 해요.

 

또한 대학로 주차장 요금할인을 적용받으려면 무인정산기를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꼭! 운영요원분께 수동으로 정산받으셔야 합니다.

 

 

공연 관람 장소와 매우 근접해있고, 시설이 매우 편리해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줄서서 들어가는 건 기본이니 만약 방송통신대학교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약속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야 여유롭게 주차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2017 개편된 요금 확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전기요금 누진제가 드디어 개편되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 집에서만이라도 편하게 쉬자는 마음에 마음껏 에어컨을 틀었다 전기세 고지서를 보고 기함할 듯이 놀랐던 추억 아닌 추억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7 전기요금 누진제가 어떻게 변화하였고, 전력량에 따른 요금까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전기요금 누진제는 2016년 12월 1일부터 적용되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바뀐 요금을 지불하고 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주택용 저압 전력으로 이는 주택 및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용으로 계약 전력이 3kW 이하의 고객에 해당합니다.

다음은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 표기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기존에는 6단계로 구간을 나눴다면, 현재는 4단계로 축소하였습니다.

3단계 400~ 1,000kWh까지는 208.6원이며, 마지막 4단계인 1,000kWh 초과 전력량요금은 709.5원이 적용됩니다.

개편 전에는 500kWh초과분이 709.5원인 것에 비하면 합리적으로 바뀐 것처럼 보이는데요.

 

사실상 일반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단계(400kWh까지/187.9원)는 기존 누진제와 청구 금액이 별반 달라지지 않습니다.

즉 500kWh 이상 사용해야지만 변경된 전기요금 누진제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죠.

 

 

 

 

만약 지난 달 219kWh를 사용했다고 가정하여 전기요금 누진제를 계산해보겠습니다.

200 * 93.3 + 19 * 187.9 + 기본료 1,600 + 부가세 + 기반기금 = 26,870원

 

200kWh까지는 93.3원으로 계산되어 18,660원이며,

200초과분인 19kWh는 187.9로 계산되어 3,570원이 산출됩니다.

여기에 기본료, 부가세, 기반기금을 더하면 한 달 전기 요금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고압 전력의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편된 요금제를 확인해보니 올 여름에는 다행히 눈치 보지 않고 에어컨을 틀어도 될 것 같아 한시름 놓았네요.

 

두루누리 지원 대상 확인 및 신청하기

두루누리 지원 대상 확인 및 신청하기

 

개인사업자를 등록하고 사업을 운영 중인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두루누리 사회보험.

 

근로자를 고용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입해야하는 4대보험 중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을 일부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영세한 사업장일수록 근로자들의 복지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탄생한 사회보험으로, 201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으로 확대 시행 중입니다.

 

 

그렇다면 두루누리 지원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사업주가 충족해야할 자격 요건 이외에도 근로자 역시도 월 평균 보수, 재산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6년 11월 개정되면서 변경된 두루누리 지원 요건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①회사 내 근로자가 10명 미만

②근로자의 월 평균 보수가 140만원 미만

③본인의 연 근로소득이 1,848만원 미만

④근로소득을 제외한 종합소득의 합이 연 1,680만원 미만

⑤재산세 과세 표준의 합이 6억원 미만

 

이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벗어난다면 두루누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다섯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다면 가입 신청 후에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신청서를 출력해 서류를 작성하여 관할기관(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에 우편/팩스 혹은 방문 서면 신고가 가능합니다.

 

혹은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www.4insure.or.kr) 사이트를 통해 전자신고가 가능합니다.

 

 

2015년까지는 월 보수 14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 근로자에게 보험료의 50%를 지원했다면, 2016년부터는 최대 60%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다만 신규가입근로자에 한해 60%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 가입근로자는 4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방법을 잘 확인하셔야 헷갈리지 않는데요.

당월분의 보험료가 바로 차감되는 것이 아니라 당월분의 보험료를 완납했다면 다음 달 보험료에서 지원금을 차감되어 고지됩니다.

ex)5월 국민연금 10만원을 납부하였다면 6월에는 지원금 6만원이 차감되어 4만원만 고지되는 방식입니다.

 

 

두루누리 지원 제외사유에 해당되면 반드시 '지원제외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근로자의 급여가 140만원 이상으로 상승하였다거나, 근로자가 10명 이상일 경우가 이에 해당하는데요.

만약 지원대상이 아닌데도 계속해서 혜택을 받았다면,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퇴직금 지급기준, 지급기한 정확히 알아보자

근로자라면 누구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엄연히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라 사업주가 퇴사한 근로자에게 지급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아직까지 이로인한 분쟁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법으로 명시되어 있는 퇴직금 지급기준에 해당한다면 본인의 권리를 정정당당히 요구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퇴직금 지급기한 및 기준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 지급기준을 확인하기 위해서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이트를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이트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생활법령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곳인데요

주제별로 카테고리를 나눠 놓았기 때문에 내가 알고싶은 정보를 찾기도 매우 편리하답니다.

 

 

 

퇴직금 관련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해 "근로/노동" 탭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생활법령부터 실업급여, 시간선택제 근로자 등 세부 주제에 따라 다시 항목이 나눠져 있습니다.

"퇴직급여제도" 탭으로 다시 이동해보겠습니다.

 

 

퇴직금 지급기준

①년1 이상 계속 근로한 근로자일 경우

②주 15시간 이상 근로한 근로자의 경우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방법

 

퇴직일 이전 3개월 간의 총 월급을 3개월 간의 총 일수로 나눈 평균임금으로 계산됩니다.

즉 1일 평균 임금을 산출(3개월간 받은 총급여 / 3개월간 총일수)한 후 한달 평균임금을 구해 재직일을 곱하면(1일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365일 ) 대략적인 퇴직금을 알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방법 ▶ (3개월간 받은 총급여 / 3개월간 총일수) * 30일 * (재직일수/365일)

 

 

월 평균 25일 이상 근무하여야만 상용근로자로 인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근로계약 당시 파트로 일하기로 했다면 근속에 포함되는 것이죠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는 급여명세서, 업무내역 등을 상용근로를 입증할만한 증빙자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에 상담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퇴직금 지급기한

퇴직금은 퇴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 지급해야 합니다.

만약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당사자간의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퇴직금 지급기한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합의없이 기간내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지연 일수에 따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정확히 금액을 계산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간혹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당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끼워 넣는 악덕 사업주가 입습니다.

퇴직금 지급기준 요건은 충족하는데 이 조항 때문에 퇴직금을 받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퇴직금이나 임금은 법으로 보장받는 사항이기 때문에 실제 법령을 위반하는 조항이라면 계약을 했더라도 무효가 된다고 합니다.(근로기준법 제15조)

집이 건물이 불타는 꿈 해몽

집이 불타는 꿈 혹은 건물이 불타는 꿈 해몽

 

꿈에서 불이 활활 솟아올랐다면 기본적으로 길몽으로 해석되지만 그에 따른 나의 행동, 불길의 모습에 따라 흉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살던 집이 불타는 꿈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건물이 불타는 꿈 해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의 집이 불타는 꿈, 건물이 불타는 꿈

사업이 크게 성공하거나 번창하여 큰 재물이 들어오는 꿈입니다.

부귀영화를 누릴 기회를 얻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집에 불이 나 내가 타서 죽는 꿈

꿈속에서 내가 죽는다면 왠지 찝찝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불에 타서 죽는 꿈은 소원을 성취할 꿈입니다.

신분 상승을 하게 되거나,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불을 잡아 타고 올라가는 꿈

회사에서 승진하거나 신분 상승, 명예 등을 얻게 된다는 꿈입니다.

 

 

 

집에 불에 타오르면서 사방으로 번지는 꿈

옆집까지 불길이 번질 정도로 불이 활활 타오랐다면 재물과 이득이 크게 들어오는 꿈입니다.

혹은 사업이 크게 번창하여 부자가 된다는 길몽이라고 합니다.

 

불을 피해 도망치는 꿈

재물이 들어올 기회를 뻥 차버리는 꿈으로 흉몽으로 해석됩니다.

 

 

불이 시작된 지점을 찾는 꿈

불길이 시작된 곳을 찾아나가는 꿈은 지금 겪고 있는 문제의 실마리를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모르는 집이 불타는 꿈

내집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집이, 건물이 불타는 꿈은 행운과 재물이 생긴다는 의미의 길몽입니다.

 

 

불을 끄려는 꿈

재물, 행운을 의미하는 불을 끄려고 했다면 이는 반대로 재물이 나가는 꿈입니다.

큰 지출이 생기거나 재산을 탕진할 수 있음을 의미하니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집이 타고 재만 남은 꿈

불길은 온데간데 없고 연기만 뿌옇게 나는 꿈은 흉몽으로 해석됩니다.

사업이 망하거나 빚이 생길 수 있다는 꿈입니다.

 

출산하는꿈 아들낳는꿈 딸낳는꿈 해몽

출산하는꿈 아들낳는꿈 딸낳는꿈 해몽

 

단편적인 상황만 두고서 길몽이다 흉몽이다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을 겪고 있느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며, 꿈 속에서의 디테일에 따라서도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상황에 따른 아기낳는꿈 해몽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여러 상황에 따라 충분히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꿈속에서 결혼과 임신, 출산은 '길몽'으로 해석됩니다. 바라던 일을 성취하거나 큰 재물이 들어오거나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출산하는꿈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이 혹은 가족, 지인, 친구, 동료, 지인 등등 다른 이의 출산 역시도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암시하는 꿈입니다.

 

 

 

▶딸낳는꿈 아들낳는꿈

성별과 상관없이 출산하는꿈은 오랜기간 공들이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혹은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되거나, 사업이 번창해 큰 재물이 들어오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미혼일 경우에는 애인이 생길 수 있다는 의미이거나 혹은 결혼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쌍둥이를 낳는 꿈

아들낳는꿈 혹은 딸낳는꿈과 비슷하게 자신이 목표했던 일이나 계획했던 바의 결과물을 얻게 된다는 의미인데요. 아이가 만약 쌍둥이일 경우에는 기쁨이 배가 됨을 뜻합니다.

 

 

▶화장실에서 아이 낳는 꿈

화장실은 비밀적인 공간을 뜻하는데, 이곳에서 아이를 출산하는꿈은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됨을 의미합니다. 또는 현재 겪고 있는 어려운 문제가 말끔히 해결됨을 의미하는 길몽입니다.

 

▶죽은 아이를 낳는 꿈

하는 일마다 고난을 겪어나 실패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흉몽입니다.

 

 

▶난산으로 고생 후 아이 낳는 꿈

난산은 일 처리의 어려움을 의미하지만, 고생 끝에 아이를 낳은 것이니 이 역시도 고난을 겪더라도 일이 원만히 잘 해결됨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걸어다니는 꿈

사업을 한다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이 아주 대박이 날 것을 암시하는 길몽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널리 인정받거나 호평을 받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울고 있는 갓난아기를 달래는 꿈

집안 혹은 사업, 회사에서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기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혹은 심리적인 요인으로 결심한 마음이 흔들려 일을 그르치거나 흐지부지됨을 의미합니다.

 

▶갓난아기를 목욕시켜주는 꿈

나보다 아랫 사람의 일을 도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완전하게 만듦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상황별 딸낳는꿈 아들낳는꿈 해몽이었습니다.

 

 

일용직 신고 방법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작성

일용직 신고 방법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작성하기

 

사업자를 내고 소득이 생기면 여러가지 세금 신고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1인 사업자로 운영 중이거나 혹은 매출이 많지 않을 경우 처음부터 세무사에 맡기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만약 스스로 세금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홈텍스'를 이용하여 전자신고를 하시는 게 편리한데요. 문제는 용어도 어렵고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 할때마다 어렵고 버겁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개인사업자가 해야할 세금 신고에 대한 팁을 하나씩 정리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포스팅 주제는 '일용직 신고'입니다. 

 

상시 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대보험은 물론 여러 기타 비용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일용직을 많이 고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지출한 인건비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인정받기 위해서는 국세청에 신고를 하고 지급했다는 증명서를 제출해야하는데, 그것이 바로 원천세 신고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입니다.

 

 

 

 

일용직 원천세는 매달 익월 10일까지 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4월 말일까지 일한 급여를 5월에 지급했다면, 6월 10일까지 원천세 신고를 해야하죠.

 

사업자 아이디 로그인 ▶ 신고/납부 ▶원천세 ▶정기신고 작성

 

 

 

 

일용직 신고 시 귀속 년 월, 지급 년 월 표기를 정확히 해야 합니다.

귀속년월 ▶ 근무한 년월

지급년월 ▶ 인건비를 지급한 년월

 

사업자 번호 옆에 확인 버튼을 누른 후 [소득종류] 中 근로소득 체크 후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인원수와 총지급금액을 입력합니다.

아래 총 합계가 동일하게 나오면 제대로 입력된 것입니다.

 

일용직 세금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당 - 100,000) X 6% X 45% X 근무일수 = 원천세

 

예를 들어 일당 15만원을 받고 열흘을 일했을 경우 원천세를 구해보겠습니다.

150,000-100,000 X 6% X 45% X 10 = 13,500

 

일당 10만원까지는 비과세이며, 137,000원까지는 원천징수할 세액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당 되는 것이 없으면 아무 것도 체크하지 않고 [저장 후 다음 이동] ▶ [신고서 작성완료]를 해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일용직 신고 중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수기 작성방법입니다.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았을 경우 가산세가 붙을 뿐만 아니라 지출증빙이 불인정되니 꼭 기한 내에 제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산세 3개월 이후 2%)

 

지급명세서 제출 기한

1~3월 지급분 ▶ 4월 말일까지

4~6월 지급분 ▶ 7월 말일까지

7~9월 지급분 ▶ 10월 말일까지

10월~12월 지급분 ▶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12월 급여를 12월 31일까지 지급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4분기에 꼭 고하셔야 합니다.

 

 

엑셀 오늘날짜 TODAY 함수 자동변환 방법

 

 

엑셀 오늘날짜 TODAY 함수 자동변환 방법

 

동일한 형식의 문서를 요일별로 프린트하여 보관해야 한다면 출력한 날짜를 기입해두는 것이 보기에도 편리할 뿐더러 나중에 정리할 때도 용이합니다.

 

그렇다고 인쇄할 때마다 날짜를 수동으로 기입하는 것은 Excel의 편리한 기능을 활용하지 못한 것일 뿐더러 매우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본 포스팅에서는 TODAY 함수를 활용하여 아주 쉽고 간단하게 엑셀 오늘날짜를 자동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제품의 재고, 입고, 판매량을 정리해둔 파일을 예로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하루의 판매량을 기입해 프린트해둔다고 했을 때 일자를 정확히 적어야 할 텐데요

 

TODAY 함수를 한번 적용시켜두면 매일 수정하지 않아도 당일 날짜로 자동변환됩니다.

 

 

날짜를 입력할 셀을 선택 후 상단에 있는 [수식]탭을 선택해 [함수 마법사]를 실행합니다. 

 

수식 ▶ 함수삽입 ▶ "오늘" or "TODAY" 검색 ▶ 함수 선택 ▶ 확인

 

 

인수가 따로 필요 없는 함수이기 때문에 바로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혹은 셀에 직접 =TODAY()를 타이핑해도 동일한 값이 반환됩니다.

 

 

 

간혹 숫자를 적었는데 혹은 사칙연산 후에 [########]의 형태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숫자의 개수가 셀 범위를 넘어섰을 때 나타나는 형식으로 셀의 너비를 늘려주면 해결됩니다.

우측으로 원하는 너비만큼 끌어당깁니다.

 

 

[########]로 표시됐던 엑셀 오늘날짜가 정상적으로 표기되었습니다.

이는 컴퓨터 날짜와 동일하게 반환되기 때문에 임의로 변경해야 할 때는 제어판에서 컴퓨터 설정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NOW 함수는 날짜 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함께 표기하고 싶을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동일하게 인수가 필요없는 함수입니다.

 

 

지금까지 TODAY 함수를 활용한 엑셀 오늘날짜 자동변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사하는꿈 이사가는꿈 해몽 정리

 

이사하는꿈 이사가는꿈 해몽 정리

 

꿈에서 '집'은 재물이 들어오는 장소 혹은 기쁨, 경사 등 긍정적인 이미지로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지금의 집보다 좋은 곳으로 이사하게 된다면 꿈속에서도 기분이 좋았을 텐데요. 반면 현재보다 허름한 곳으로 가게 될 경우 실제 상황은 아니지만 왠지 찝찝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사하는꿈 해몽 역시 어떤 상황에서 누구와 어느 곳으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은집으로 이사가는꿈 해몽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부정적인 상황에 놓여져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입거나 사업상 위기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원이라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실패하거나 좌천 또는 해고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인관계가 악화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

 

 

 

큰집으로 이사하는꿈 해몽

좋은 집으로 이사하는꿈인 만큼 좋은 쪽으로 해석이 가능한 길몽입니다.

바라던 직장에 취업이 성공하거나 승진, 시험 합격으로 신분 상승을 예고합니다.

혹은 사업이 크게 번창하여 재물 들어오거나 집안에 경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사한 집이 무너지는 꿈

집이 폭삭 무너졌다면 아주 큰 행운을 암시하는 길몽입니다.

다만 집 전체가 무너져내렸다면 길몽이지만 일부만 무너졌을 경우에는 안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사 후 예전 집이 무너지는 꿈

이사한 집이 무너지는 꿈과 동일하게 해석됩니다. 예전 집이 전부 무너져내렸을 경우 대박꿈이지만 일부분만 무너졌을 경우 흉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이사가는 꿈 해몽

꿈속에서 부모님이 자신 몰래 이사를 갔을 경우 부모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질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왠만하면 웬만하면 왠지 웬지 맞춤법 바로알기

왠만하면 웬만하면 왠지 웬지 맞춤법 바로알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지만 쉽게 틀리는 단어 중에서도 이번 포스팅에서 '왠'과 '웬'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왠/웬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아예 없는 단어가 되기 때문에 상황별로 알맞은 맞춤법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먼저 왠만하면 웬만하면의 뜻과 차이점입니다.

 

 

 

"그 학생은 평소 행실이 착실했으며, 성적도 왠/웬만한 편이었다."

 

정말 많이 쓰는 말이지만 막상 글로 쓰려면 헷갈립니다.

여기서 사용된 웬만한은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낫다'의 형용사로 쓰인 것입니다.

 

 

 

 

이외에도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의 형용사로 쓰일 때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참는다.

     웬만한 초등학생들은 다 할 줄 안다.

 

 

 

 

 

반면 왠만하면은 없는 단어이기 때문에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래도 헷갈리신다면 그냥 외우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웬만하면 왠만하면 보다 더 혼동되는 왠지 웬지의 뜻과 차이점입니다.

"오늘 비가 오니까 왠/웬지 우울하네" ▶ 정답은 무엇일까요?

 

 

 

 

왠은 '왜인지'의 준말로 '왠지'의 형태로 쓰입니다.

 

웬은 '어찌 된'의 뜻을 나타내는 관형사입니다.

명사를 꾸며주며, '이, 그, 저…'와 같은 형태로 쓰입니다.

또한 명사 앞에서만 쓰이며 '웬' 앞뒤로는 모두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왠'은 왠지로만 쓰입니다. "오늘 비가 오니까 왠지(왜인지) 우울하네"

'웬'은 "웬(어찌 된) 일이니?", "웬(어찌 된) 사람들이야" 등으로 사용됩니다.

 

앞으로는 왠지 웬지, 왠만하면 웬만하면 혼동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