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8회 줄거리 유지태 우도환 보험 증권 원본 찾기

매드독 8회 줄거리 유지태 우도환 보험 증권 원본찾기

 

서로 날 선 각을 세우던 최강우(유지태)와 김민준(우도환)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한팀이 되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란에 이어 고진철까지 죽자 비행기 추락사고가 단순히 김범준의 자살 비행이 아니었음을 확신하게 된 강우와 민준은 이미란이 죽기 직전 언급한 '보험증권 원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럼 매드독 8회 줄거리 시작해보겠습니다.

 

 

비행기 추락사고의 진실을 찾기 위해

태양생명으로 팀장으로 복귀한 최강우

 

자신의 고향인 태양생명에 돌아오고

싶었다는 강우의 말이 석연치않은 홍주

 

 

2년 전 추락한 JH 801편 조종실

음성기록장치 파일을 입수한 매드독

 

녹음파일에는 기장의 목소리만 담겨있고

부기장 김범준의 목소리는 삭제되어 있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파일을 조작했을 것이며

그 뒤에는 막강한 권력자가 있었을 것

 

사고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까지 한

 주현기 부사장이 가장 의심스러운 상황

 

 

한편 김범준이 가입한 보험 계약서를

확인하던 강우는 종이 재질이 미묘하게

다른 것을 눈치채고 문서 감정을 의뢰한다.

 

종이는 2010년 이후 개발된 제품으로

보험 가입일보다 이후 시판되었으며

보험증원이 위조됐음을 확인한다.

 

 

2010년은 자살 보험금 약관이 변경된 해로

누군가 의도적으로 김범준의 보험 가입일을

2010년 이전으로 조작해 34억이라는 거액의

자살보험금을 노린 자살비행이었다고

사람들이 믿게 만들었던 것

 

 

한편 김민준은 주현기에게 접근한다.

일부러 기자를 불러 놓고 쇼를 벌여

회의실 내 도청장치를 설치하여

 

차준규 회장과 주현기가 서로의

약점을 쥐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다.

 

 

중요한 물건은 집에 보관한다는

사실을 파악한 김민준은 그림을

이용해 주현기 자택 잠입에 성공,

보험 증권 원본을 찾게 되지만

주현기에게 얼굴이 노출된 하리를

위해 찾은 증권 원본을 두고 온다.

 

 

김범준이 2010년 이후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확인한 강우와 민준

 

그때 매드독에 침입자가 들어오고

그 사람이 강우가 평소 굳게 믿었던

친구 한우였단 사실이 밝혀진다.

 

이상 매드독 8회 줄거리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