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7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곽영실 행방 추적

마녀의 법정 7회 줄거리 정려원 윤현민 곽영실 행방 추적

 

빠른 전개로 높은 몰입도를 선보이는 <마녀의 법정> 7회에서는 마이듬 검사의 엄마 곽영실의 실종을 추적하는 마검사, 여검사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여진욱은 자신이 과거 만나적이 있는 '김미정' 환자의 기록을 확인하던 중 그녀의 신상정보가 허위라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마이듬 역시 엄마의 실종이 조갑수와 관련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럼 마녀의 보다 자세한 법정 7회 줄거리 확인해보겠습니다.

 

 

어머니의 환자였던 장현동에서 국수집을

했던 아줌마의 딸을 찾아주려 했었다는

여검사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라 확신하는 마검사

 

그러나 재숙은 동일인물이 아니라 한다.

마검사를 위로해주는 여검

 

그시각 민지숙 부장검사는 형제그룹의

막내 아들 안태규의 성폭생 사건

피해자와 만나고 있다.

 

돈을 받고 합의에 응했던 피해자는

민지숙과 손잡고 일부러 안태규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해 정보를 캐내려던 것

 

 

새로운 사건을 수사하게 된 여검&마검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하는 포주

'장어'를 잡기 위해 함정수사를 벌이고

여고생 공수아를 검거한다.

 

 

조갑수와 그의 비서실장 백상호

 

백상호는 조갑수의 죄를 뒤집어 쓰고

옥살이까지 했던 충직한 부하직원으로

조갑수는 그간의 공을 치하한다.

 

 

무분별한 성매매로 심각한 성병을

앓고 있던 수아는 수술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포주 장어는 수아의 몸상태를

아랑곳하지 않고 할머니를 이용해 협박해

또 다시 성매매를 강요한다.

 

 

킹덤 근처는 얼씬도 하지 말라는

이모부 조갑수의 말을 무시하고

민호까지 끌여들여 킹덤을 찾은 태규

 

수아가 만나야 할 사람이 태규인듯..

 

 

한편 과거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찾아

김미정 환자의 기록을 찾아 확인한 여검

 

이름, 주소 등 환자의 인적사항이 모두

거짓으로 기재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어머니가 조갑수의 비서 백실장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 여검

 

"지난번에 말한 김미정씨 말이야

혹시 나한테 할 말 없어?"

 

 

과거 한동네 살았던 형사를 만난 이듬

그리고 민지숙의 명함을 건네 받게 된다.

 

엄마 곽영실이 무슨 중요한 사건의

제보자였고, 실종된 후 민지숙이 찾아와

명함을 건네고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민지숙 부장을 찾아간 이듬은

그곳에서 엄마가 형제공장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 중 한명이었단 진실을 알게 된다.

 

 

마녀의 법정 8회 예고를 보니 이듬은 조갑수를

찾아가 정면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려원, 윤현민 마녀의 법정 7회 줄거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