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11회 줄거리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이준영

부암동 복수자들 11회 줄거리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이준영

 

오늘 저녁 9시 30분 최종화가 방영되는 <부암동 복수자들>. 단 1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주인공들의 상황은 아직까지 고구마를 먹은 듯한 답답한 상황입니다. 과연 이들이 복수에 성공하고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한방을 선사해줄 수 있을까요

  

후속으로는 신원호PD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11월 22일부터 방송됩니다. 그럼 여전히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부암동 복수자들 11회 줄거리 확인해보겠습니다.

 

 

수겸과 정혜를 해외로 보내려는 병수를 역으로

보내버리기 위해 회장님을 이용하기로 한 정혜

 

병수가 중요한 바이어와 미팅을 앞두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방해작전을 펼친다.

 

 

병수가 잠든 틈을 타 호텔에 잠입해

시계 시간을 바꾸고, 옷을 숨기는 등

만반의 준비를 끝낸 BJ!

 

 

결국 미팅 시간보다 한참 뒤에 나타난

병수의 꼴이 말이 아니다..

 

고약한 액젓 냄새가 풍기는 츄리닝 차림에다

어디서 나타난지도 모를 수지 때문에

회장님의 눈에서 제대로 아웃!

 

 

2차로 수겸의 생모 수지의 인터뷰를 통해

병수에게서 벗어날 계획을 세운 정혜

 

"나가서 자유롭게 살아

그게 진짜 복수야"

 

 

한편 정혜의 잡지 인터뷰 계획을

눈치 챈 병수는 반격을 준비한다.

 

 

시어머니가 죽은 후에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남편(백영표)에게 실망한 미숙은

결국 딸과 함께 집을 나와 홍도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정혜가 준비한 인터뷰는 깜깜무소식인데

또 다른 수지의 인터뷰 하나가 공개된다.

 

인생의 전부였던 아들을 건하그룹 막내딸에게

빼앗긴 것도 모자라 해외로 쫓아내려 한다는

한수지의 거짓 인터뷰로 아수라장이 되고..

 

 

시어머니 병실에서 파쇄되었던

대외비 문서를 찾은 BJ 멤버들

 

 

이병수의 행태를 더이상 참을 수 없던

정혜는 병수에게 이혼을 선언한다.

 

"이제 너같은 찌질한 인간이랑 안 살아"

 

"너 나랑 끝내면 아무것도 아니야.

당신한테서 날 빼면 뭐가 남는데"

 

"내가 남겠지, 나 김정혜야"

 

이상 부암동 복수자들 11회 줄거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