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43회 44회 줄거리 설기찬 구세준 합체

언니는 살아있다 43회 44회 줄거리 설기찬 구세준 합체

 

40회부터는 사이다 복수를 예상했던 시청자들에게 언니는 살아있다 연장은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이었는데요. 4회 분량이 늘어난 만큼 통쾌한 복수 역시 늦춰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그 마지막 한 순간을 기다리며 볼 수밖에 없는 마성의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43회 44회 줄거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머니가 세준에게 남긴 쪽지에는

세후와 합체하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그러나 김명수를 온전히 믿지 못한

세준은 녹음 파일의 일부만 건넨다.

 

 

비키정의 일을 도와주는 검은 구두

사내의 정체는 아직도 오리무중

 

비키정을 피해 달아나던 중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세라박을 병원에 옮긴 것도 그

 

의식을 되찾은 세라박은 자신을 양달희라

부르는 간호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한편 오비서가 이계화를 맹목적으로 돕던

것이 무려 28년 전부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8년 전 비오던 날 밤 오비서는

이계화에게 무슨 맹세를 한 듯한데..

세준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

 

 

더이상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오비서에게 이계화는 28년 전 맹세를

들먹이며 막무가내로 자신을 도와달라 하는데..

 

우연히 대화를 엿듣게 된 민들레는 둘 사이에 뭔가

있음을 직감하고, 이후 오비서의 미행을 눈치 챈다.

 

 

한편 민들레에게 청혼하는 구필모 회장

이계화의 마수 속에서도 알콩달콩하기만 한 두 사람

 

 

한편 비키정 실종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들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는 양달희

CCTV에는 비키정의 모습이 찍히지 않았다.

 

 

추태수에게 루비화장품의 기밀을

빼오라는 미션을 내린 김은향

 

아예 모든 걸 내려놓고 드라마 내에서

코믹&진상을 담당하고 있는 추태수는

덤으로 양달희가 설기찬을 조사한

의문의 서류까지 가져온다.

 

한번도 만난적 없는 세라박이

왜 자신을 쫓고 있는지 의문인 설기찬

 

 

한편 가짜와 바꿔치긴한 진짜 보석을

어디에 숨길지 고민하는 네 사람

 

유일하게 이계화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군자 할머니의 유골함에 숨기기로 하는데

사당에 있는 유골함에는 골분이 없다는 말에

모두들 골분의 행방을 의아해하는데..

 

 

 

홍시의 보호자 나대인, 고상미가 자신이 죽인

나재일의 엄마, 아빠임을 알게 된 구세경

나대인에게 물세례를 맞는 모습이 통쾌상쾌

 

 

사군자 할머니의 노리개를 아들 세준이

가져간 것을 알게 된 이계화는

며느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침실을 CCTV로 감시하던 양달희는

세준이 가지고 있던 모든 증거를 없앤다.

 

 

모든 증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세준은

할머니의 뜻대로 설기찬과 힘을 합쳐야겠다 생각한다.

 

 

할머니가 살아있단 사실을 알게 된 설기찬

한편 이계화가 먹인 독성분 때문에 모든 치료가

불가능한 현재, 할머니를 살리기 위해서는

더 독한 독을 쓰는 방법이 유일하다는데..

과연 사군자 할머니는 의식을 되찾을 수 있을까

 

 

드디어 세라박이 양달의였음을 알게 된 설기찬

그러나 뻔뻔하게 응수하는 양달희 때문에 기가 막히다.

 

 

결국 삼자대면까지 하게 되지만 세준의 반응은 예상밖

 

세준이 양달희와 살면서 깨달은 것 한가지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지만 벌받게 할 수 있다는 것

그때까지 자신들의 관계를 알리지 말자고 한다.

 

 

자주 쓰러져 의식을 잃던 구세경은

길어야 3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한편 이계화의 계획을 실행하는 오비서

 

입수금지 표지판을 제거해

민들레를 물에 빠지게 한다.

 

다행히 홍시와 구회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되는 민들레

 

 

설기찬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람이

세라박이였음을 이계화, 구세경에게 알린다.

 

 

사고 현장에서 오비서 아저씨를 본

홍시는 이 사실을 민들레에게 알려준다.

 

 

한편 세라박을 만날 때마다 움츠려드는

홍시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민들레는

자신이 지켜주겠다며 홍시에게

세라박이 괴롭히는 거냐고 묻는다.

"세라 언니가 우리언니 양달희에요"

 

 

"너였어? 그렇게 찾아 헤맸었는데.

잘도 숨어있었네 양달희"

 

결국 민들레에게 정체가 들통 난 양달희

지금까지 언니는 살아있다 43회 44회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