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줄거리 정리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줄거리 정리

 

막장드라마계의 대모라 불리는 김순옥 작가는 특유의 사이다 전개로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의 한 획을 긋고 있습니다.

 

복수뿐만 아니라 코믹,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를 녹여내면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키고 있는데요. 매회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줄거리 시작해보겠습니다.

 

 

할머니 죽음에 엄마가 관련있음을

알게된 세준은 사실을 추궁하는데..

우연히 이들을 지켜보던 설기찬

 

SBS 주말연속극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자신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변명하는

이계화에게 그게 아니라 순전히 본인의

욕심 때문이지 않냐며 가족들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고 떠나자 한다.

 

아버지에게는 다음 날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는데..

 

 

할머니 죽음에 이계화가 관련이

있느냐는 설기찬의 물음에 내일이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거라 답한다.

 

 

은향의 복수는 절정을 향해 질주한다.

뒤늦게 모든 것이 은향의 복수임을 알게 된

추태수는 땡전 한 푼 없는 떠돌이 신세가 된다.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저승사자(이계화)를 잡기 위해

필순과 대인, 상미는 2차전에 돌입한다.

 

 

도사로 변신한 대인은 억울한 죽음으로

집안을 돌아다니는 귀신이 보인다며

계화의 숨을 점점 조여간다.

 

 

반협박으로 계화를 회유하는 달희

뭐 이런 게 다있나 싶은데...

 

 

엄마와 떠나기 전 하리를 만나러 온 세준

그러나 하리는 기찬과 사귄다며 더이상

찾아오지 말라하는데..

 

할머니도, 하리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기찬을 좋아한다는 생각한 분한 세준

 

 

세경과 환승의 이혼을 알게 된 구회장

뻔뻔한 세경은 환승의 바람탓이라 거짓말하고

환승을 괴롭히기 위해 아들 용하를 이용한다.

 

용하를 만날 수 없어 괴로운 환승은 은향을 원망하고

은향은 아들을 볼모로 삼은 세경을 찾아가지만 소용없다.

자신의 복수에 용하를 이용한 것에 괴로운 은향

 

 

한편 잃어버린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는 기찬은

세호의 방이 낯익다는 생각에 민들레에게 부탁해

몰래 둘러보려고 하지만 세경에게 틀켜 쫓겨나고

 

구회장은 자신의 집안일, 회사일에 선을 넘는

들레에게 선을 넘지 말라며 모진 말로 충고한다.

 

 

세준의 입을 막기 위해 자살 소동을 벌이는 계화

그러나 여전히 진실을 말하고 떠나자는 세준에게

세호가 살아있다며 할머니가 살아있었으면

세호에게 모든 걸 빼앗겼을 거라 말하지만..

 

여전히 할머니가 전부였다며 진실을

말하고 떠나겠다는 세준

 

 

명동의 큰손 금익현과 구회장의 대화를 듣게 된 세준

할머니가 세호를 위해 막대한 재산을 남겨뒀다는

사실과 구회장의 사군자에게 세준은 세호의

대체품이었을 거라는 발언에 충격을 받고..

 

 

세호의 방 안에 샛별 유치원 체육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느냐는 설기찬의 물음에

설기찬이 세호임을 알게 된 세준

 

이상 31회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