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61회 62회 63회 64회 줄거리 연민정 카메오 등장

언니는 살아있다 61회 62회 63회 64회 줄거리 연민정 카메오 등장

 

김순옥 작가표 막장은 이번에도 시청자들에게 '通'했습니다. 이로써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세 작품 연속 흥행에 성공했는데요. 이제 마지막 회까지 4회(30분 방영 기준)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결말이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연민정의 깜짝 등장으로 잠깐의 사이다를 맛볼 수 있었던 언니는 살아있다 61회 62회 63회 64회 줄거리 시작해보겠습니다.

 

 

양달희&이계화 두 악녀의 계략대로

설기찬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일부러

샹들리에를 떨어뜨렸다 오해한 구회장

 

그러나 설기찬을 향해 던진 도자기는

아들 세준을 맞히고.. 세준은 기찬이

세후라는 사실을 밝히고 쓰러진다.

 

 

자신들의 소행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급히 자리를 뜨는 두 사람을 목격한 민들레

이번 판을 짠 사람이 이계화, 양달희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오해로 부자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고 만다.

 

 

병원에 나타나면 자백하는 꼴이라는 달희의

말을 무시하고 결국 아들을 보러 온 이계화

 

이번 사건의 배후에 엄마가 있었음을 알게 된

세준은 더이상 엄마를 용서할 수 없다..

 

"내가 죽어야 엄마 속이 시원하다면 그렇게 해줄게.

예전으로 돌아가 엄마 아니고 아줌마로.

차라리 우린 그때가 더 좋았어"

 

 

세경이 화장품 성분을 조작했단 사실을 알게 된

구회장은 아들 용하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조금이라도 시간을 달라고 부탁하는 딸에게

회사를 위해 지금 당장 검찰 조사를 받을

것을 강요하고, 이를 말리는 민들레

 

 

세 사람의 삼각관계의 결말은..??

 

 

세준은 오비서의 아들이 아니였다.

검사 결과 세준은 오성진과 친자관계 불일치

세준이 아들이라는 거짓말로 지금까지

이용당했단 사실을 알게 된 오비서

 

 

눈도 귀도 모두 막아버린 구필모 회장에게

더이상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다며 청혼을 거절하는 민들레

 

 

다시 한번 왕할머니를 해치러 간 양달희

하지만 이미 비키 정이 손을 써둔 상황

 

 

대출도 막히고 회사가 도산하기 직전인 상황

구회장은 다시 한번 세경을 검찰에 출두시키려 하지만

들레에 의해 세경이 암 말기 시한부란 사실을 알게 된다.

 

 

세경의 병은 이미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나빠졌단 사실을 듣게 되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기준치를 초과한 루비화장품의

PS성분이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주치의

 

이제서야 설기찬의 말이 모두 사실이었음을 깨닫는다.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났음을 알게 된 이계화

만약을 위해 비밀금고를 오비서의 명의로 해두었는데

지금껏 자신을 우롱한 대가라면 돈을 가져가겠다는 오비서

 

 

세경의 몸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 챈

양달희는 세경이 시한부란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빌미로 구회장을 협박해 본부장 자리와

공룡그룹 지분 15%를 넘겨 받는다.

 

 

한편 왕할머니를 추적하다 연민정과 맞닥뜨린다.

 

역대급 악녀 캐릭터로 손꼽히는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이 등장해 양달희에게 참교육을 시전 중

언제 들어도 반가운 왕할머니의 유행어 개baby~

 

왕할머니는 연민정에 의해 무사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

 

 

아픈 딸을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쓰는 구필모

결국 집 역시 이계화의 명의로 변경됨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협박 당했단

사실을 알게 된 구세경

 

 

드디어 구회장의 세 남매가 한 자리에 모였다.

지금을 서로 싸울 때가 아니라 힘을 모아야 할 때

 

 

집을 이계화에게 내주고 떠나려는 구회장에게

자신들이 이 집을 지키겠다며 등장한 세경, 기찬, 세준

 

세준은 엄마가 할머니를 죽였으며, 양달희가 공범임을 밝힌다.

그리고 죽은 할머니 얘기를 언제까지 할거냐는 양달희에게

기찬은 할머니 살아계시는 거 알면서 왜 모른척 하냐 소리친다.

 

"정말 어머니가 살아있어? 지금 어디 계시냐"

"곧 오실 겁니다" 

 

다음주 사군자 할머니의 등장과 함께 사이다 결말을 기대하게

만드는 언니는 살아있다 61회 62회 63회 64회 줄거리입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53회 54회 55회 56회 줄거리 마지막회 몇부작 확정

언니는 살아있다 53회 54회 55회 56회 줄거리

 

1회 60분 편성 분량이 어느 순간 2회 30분 편성으로 바뀌고, 연장까지 되면서 언니는 살아있다 마지막회에 대해 시청자들은 혼란을 겪고 있는데요. 때문인지 언니는 살아있다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세라박의 정체가 모두 밝혀지면서 어떤 복수가 기다리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하늘로 치솟고 있는데요. 언니는 살아있다 마지막회는 10월 14일 방영되며, 총 68부작으로 종영된다고 합니다.

 

그럼 언니는 살아있다 53회 54회 55회 56회 줄거리 시작해보겠습니다.

 

 

홍시가 가지고 있는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SD카드를 빼돌리기 위해

하리네 집에 들어온 양달희

 

 

이계화와 스토커의 대화가 담긴

녹음기를 듣고 이성을 잃은 들레

 

똑같은 사람이 되지 말자며 말리는

은향 덕에 목숨은 구한 이계화

 

 

세준과 기찬의 만남을 목격한 계화

주머니 속에서 메모를 발견하고

뭔가 비밀이 있음을 직감한다.

 

 

사내 게시판에 세경 관련 고발 글이 올라오고,

나재일 사고와 관련하여 세경과 비서의

대화가 담긴 녹음기가 구회장에게 배달된다.

 

결국 모든 사건의 배후에 세경이

있었음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구회장은 세경의 회사 직책 뿐만 아니라

가족으로서의 인연도 끊겠다 선언한다.

 

"내 앞에서 꺼져. 설령 죽더라도

연락하지 마, 괘씸한 놈"

 

"저도 오늘부터 아버지 딸 안합니다.

제가 죽더라도 다시 연락할 일 없을 겁니다."

 

 

스토커와의 대화만으로는 이계화의

죄를 다 물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한

대인은 더 중요한 증거를 찾을 때까지

증거를 숨길만한 장소로 적의 가장

가까운 곳, 구회장의 집을 선택한다.

 

속이 텅 빈 책 속에 보석과 녹음기를

넣어 서재에 숨기는 민들레

 

 

한편 구세경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

추태수에게 세경의 차 브레이크 선을

끊어버리라 지시하는 양달희

 

나재일과 똑같은 사고로 죽게

만드려는 속셈인 듯

 

 

양달희와의 거래로 받은 반지를

은향에게 쪼르르 가지고 온 추태수

 

또 무슨 나쁜 짓을 하고 반지를

얻었나 의문이 드는 은향

 

아마 은향이 태수가 반지를 얻게 된

경위를 알게 되면서 사고를 막지 않을까..

 

 

왜 맨날 혼만 내냐며 우는 용하를 보며

자신에게 늘 화만 내던 아버지를 떠올리는 세경

 

 

안하무인으로 나오는 양달희를

더이상 참지 못하겠던 하리는 세준을

이용해 달희에게 복수하려 하는데..

 

"나 구세준 씨 좀 이용해도 돼요? 가짜로

나랑 좋아하는 척 거짓말해줄 수 있어요?

… 뻔뻔하고 못됐다는 거 아는데 지금은

이 방법밖에 생각이 안 나요. 나 좀 도와주세요"

 

"그래 이용해. 언제든지 마음껏 이용해도 돼.

미안해할 필요없어. 그렇게라도 널

도와줄 수 있다면 난 상관없어."

 

 

딸 세경을 대신해 사죄하러온 구회장

 

 

그 틈에 홍시에게 접근한 양달희

SD카드를 손에 넣지만, 이내 달려온

상미와 대인으로 인해 수포로 돌아간다.

 

실랑이하는 틈에 옷장 아래로 숨기는데..

 

 

비서에게 4중 추돌 사고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가 김은향의 딸, 민들레의 엄마,

강하리의 남편 나재일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구세경

 

"그럼 내가 나재일을 두 번 죽인 거야..?"

 

 

이제 아무것도 지킬 것이 없는 세경

4중추돌 사고의 진범을 밝히기 위해

사건 담당 형사를 데리고 오지만..

 

이미 달희에게 매수된 형사는

양달희의 양아버지이자 택시기사

진말복이라 거짓 증언한다.

 

 

결국 세경이 자신의 친누나이며

구회장의 아들이라 밝히는 설기찬

 

세경은 사죄하며 자신에게 해야 할 일이

있으니 한달만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한달 안에 꼭 증거를 찾아 양달희와

함께 지옥에 떨어지겠다 다짐하는 세경

 

 

한편 오비서와 이계화의 관계를

조사하던 필순은 오비서의 지갑에서

세준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이에 세준은 자신이 얼마 전 오비서에게

줬다 거짓말하며 위기를 모면하지만

자신 또한 자신과 오비서가 찍은 어릴적

사진이 왜 거기에 있는지 혼란스럽기만 한다.

 

 

메모리 카드를 찾는 달희에게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말하는 홍시

 

 

한편 아들과 함께 지내게 된 세경

그러나 자신이 아이를 케어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것조차 하지 못하는 걸 깨닫고

도움을 받기 위해 은향의 집으로 찾아간다.

 

아픈 세경을 내쫓지도 못하는 은향

그렇게 두사람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된다.

 

 

기찬의 매홍꽃 해독 자료를 발견한 양달희

사군자 할머니에게 먹인 독과 관련하여

조사 중인 설기찬과 밤마다 어디론가

향하는 세준이 수상해 뒤를 밟는 두 사람

 

의료진과 경호원으로 가득한 건물의 비밀을

알기 위해 세준이 가지고 있던 키를 복사한다.

 

 

드디어 오비서와 이계화의 비밀이 밝혀졌다.

 

캠핑장 사건의 범인 얼굴이 CCTV에

잡혔다는 소식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계화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는 오비서에게..

 

"세준이 오빠 아들이잖아. 28년 전

비오는 날 오빠가 평생 목숨 걸고

나 지켜준다고 그랬잖아."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세준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세경은 남는 게 돈이라면 돈지랄 제대로 할테니

은향에게 제대로 된 화상치료를 받게 한다. 

 

 

간호사로 위장해 건물 안으로 잠입한 양달희

설기찬에게 틀킬 뻔한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사군자 할머니의 병실 안으로 들어가

생명유지장치 전원을 모두 뽑는다.

 

돌아서려는 양달희의 손을 잡는 사군자..!!

 

 

캠핑장 사건을 지시한 사람이

구세경이라 거짓말하는 오비서

 

딸인 자신의 말은 한번도 들어보려,

믿으려 하지 않고 몰아 세우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운 세경

 

 

설기찬이 말한 세후를 죽인 사람이

바로 이계화라고 밝히는 구세경

 

23년 전 길을 잃은 세후가 집에 전화했을 때

이계화가 그런 아이 없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세후 살아있어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세경이 이 드라마에서 가장 통쾌한 복수를 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마지막회 관련 사항은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 참고부탁드리며, 언니는 살아있다 53회 54회 55회 56회 줄거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43회 44회 줄거리 설기찬 구세준 합체

언니는 살아있다 43회 44회 줄거리 설기찬 구세준 합체

 

40회부터는 사이다 복수를 예상했던 시청자들에게 언니는 살아있다 연장은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이었는데요. 4회 분량이 늘어난 만큼 통쾌한 복수 역시 늦춰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그 마지막 한 순간을 기다리며 볼 수밖에 없는 마성의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43회 44회 줄거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머니가 세준에게 남긴 쪽지에는

세후와 합체하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그러나 김명수를 온전히 믿지 못한

세준은 녹음 파일의 일부만 건넨다.

 

 

비키정의 일을 도와주는 검은 구두

사내의 정체는 아직도 오리무중

 

비키정을 피해 달아나던 중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세라박을 병원에 옮긴 것도 그

 

의식을 되찾은 세라박은 자신을 양달희라

부르는 간호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한편 오비서가 이계화를 맹목적으로 돕던

것이 무려 28년 전부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8년 전 비오던 날 밤 오비서는

이계화에게 무슨 맹세를 한 듯한데..

세준의 출생의 비밀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

 

 

더이상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오비서에게 이계화는 28년 전 맹세를

들먹이며 막무가내로 자신을 도와달라 하는데..

 

우연히 대화를 엿듣게 된 민들레는 둘 사이에 뭔가

있음을 직감하고, 이후 오비서의 미행을 눈치 챈다.

 

 

한편 민들레에게 청혼하는 구필모 회장

이계화의 마수 속에서도 알콩달콩하기만 한 두 사람

 

 

한편 비키정 실종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들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는 양달희

CCTV에는 비키정의 모습이 찍히지 않았다.

 

 

추태수에게 루비화장품의 기밀을

빼오라는 미션을 내린 김은향

 

아예 모든 걸 내려놓고 드라마 내에서

코믹&진상을 담당하고 있는 추태수는

덤으로 양달희가 설기찬을 조사한

의문의 서류까지 가져온다.

 

한번도 만난적 없는 세라박이

왜 자신을 쫓고 있는지 의문인 설기찬

 

 

한편 가짜와 바꿔치긴한 진짜 보석을

어디에 숨길지 고민하는 네 사람

 

유일하게 이계화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군자 할머니의 유골함에 숨기기로 하는데

사당에 있는 유골함에는 골분이 없다는 말에

모두들 골분의 행방을 의아해하는데..

 

 

 

홍시의 보호자 나대인, 고상미가 자신이 죽인

나재일의 엄마, 아빠임을 알게 된 구세경

나대인에게 물세례를 맞는 모습이 통쾌상쾌

 

 

사군자 할머니의 노리개를 아들 세준이

가져간 것을 알게 된 이계화는

며느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침실을 CCTV로 감시하던 양달희는

세준이 가지고 있던 모든 증거를 없앤다.

 

 

모든 증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세준은

할머니의 뜻대로 설기찬과 힘을 합쳐야겠다 생각한다.

 

 

할머니가 살아있단 사실을 알게 된 설기찬

한편 이계화가 먹인 독성분 때문에 모든 치료가

불가능한 현재, 할머니를 살리기 위해서는

더 독한 독을 쓰는 방법이 유일하다는데..

과연 사군자 할머니는 의식을 되찾을 수 있을까

 

 

드디어 세라박이 양달의였음을 알게 된 설기찬

그러나 뻔뻔하게 응수하는 양달희 때문에 기가 막히다.

 

 

결국 삼자대면까지 하게 되지만 세준의 반응은 예상밖

 

세준이 양달희와 살면서 깨달은 것 한가지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지만 벌받게 할 수 있다는 것

그때까지 자신들의 관계를 알리지 말자고 한다.

 

 

자주 쓰러져 의식을 잃던 구세경은

길어야 3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한편 이계화의 계획을 실행하는 오비서

 

입수금지 표지판을 제거해

민들레를 물에 빠지게 한다.

 

다행히 홍시와 구회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되는 민들레

 

 

설기찬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람이

세라박이였음을 이계화, 구세경에게 알린다.

 

 

사고 현장에서 오비서 아저씨를 본

홍시는 이 사실을 민들레에게 알려준다.

 

 

한편 세라박을 만날 때마다 움츠려드는

홍시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민들레는

자신이 지켜주겠다며 홍시에게

세라박이 괴롭히는 거냐고 묻는다.

"세라 언니가 우리언니 양달희에요"

 

 

"너였어? 그렇게 찾아 헤맸었는데.

잘도 숨어있었네 양달희"

 

결국 민들레에게 정체가 들통 난 양달희

지금까지 언니는 살아있다 43회 44회 줄거리였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41회 42회 줄거리 살아 돌아온 비키 정

<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 주부터 1회 분량을 2회로 나누어 방송하여 사실상 44회차까지 방영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송출 방식 변경으로 시청자들이 혼란을 겪었는데요. 공식 홈페이지 다시보기 서비스에는 기존의 형식 그대로 43~44회 분량을 42회로 표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언니는 살아있다 41회 42회 줄거리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의 지시로 납치될 뻔한 설기찬

세후를 죽인 범인이 자신까지 죽이려 한다며

구회장에게 이들 중 범인이 있으니 꼭 찾으라 한다.

 

서로를 의심하며 물고 뜯는 구세경과 이계화

 

 

본부장 자리를 되찾기 위해 現본부장인

세라 박의 논문이 표절임을 밝히는 구세경

 

그러나 구필모 회장은 며느리를 두둔하기 바쁘다.

표절 사실에도 개의치 않아하며 딸을 나무라는데..

세상 가장 똥멍청이는 역시나 구필모 회장인듯

 

세라 박은 회사를 위하는 척하며 시아버지에게

구세경을 개발팀 팀장으로 추천한다.

(그간 자신을 업신여긴 세경에게 빅엿을 선사함)

 

 

 

이에 질세라 반격을 시도하는 구세경

양달희(세라 박)의 약점인 홍시를 이용한다.

 

결국 구회장은 홍시의 후견인이 되어주고

자신의 집에서 그림을 가르치게 된다.

 

 

한편 정체불명의 인형은 계속 나타나고..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도 반복된다.

 

 

그러나 양달희는 악행을 멈추지 않는다.

추태수와 손을 잡는데..

 

 

한편 김은향에게 용서를 비는 추태수

은향은 그런 추태수를 이용하기로 하고 곁에 둔다.

 

 

설기찬이 건넨 머리카락으로 친자검사를 한 구회장

예상대로 99.999% 친자관계임을 입증하는 결과가 나온다.

 

한편 비서에게 설기찬을 공격한 차량의 명의가

세경의 비서 와이프 명의인 것을 알게 된 구필모는

세경을 설기찬 납치 사건의 배후로 오해한다.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려던 세경은 오히려

아버지에게 해를 입히게 되고...

 

그러나 사건의 진짜 배후는 양달희 였던 것

 

 

한편 고여사와 도사가 민들레와 짜고

자신의 집에 들어온 사실을 알게된 이계화는

양달희의 도움으로 이들을 집안에서 내쫓는데 성공한다.

 

 

양달희의 임신에 의심을 품던 민들레는

달희가 먹던 약을 가지고 임신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를 찾게 되고 한의사를 모셔오지만

먼저 손을 써놓은 달희에게 한 방 먹는다.

 

임신한 사람의 맥이 아니라는 한의사의 말에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하게 되지만 결과는 임신?!

 

 

"할머니가 살아있다면 어쩔 건가요?"

 

김명수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 구세준

진실을 알기 위해 할머니가 죽던 날 가지고 있던

녹음기를 유품에서 찾아 김명수를 찾아간다.

 

과연 사군자는 살아있던 것일까

 

 

사파이어 보석이 팔린 금은방을 찾은 세 사람

주인의 시선을 끌어 가짜 보석과 진짜 보석을

바꿔치기해 빼오는데.. 나중에 괜찮을런지..

 

 

양달희를 향한 위협은 계속되고..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달희 앞에 나타난 비키 정

 

"보고싶었어, 양달희"

 

지금까지 언니는 살아있다 41회 42회 줄거리였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줄거리 정리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줄거리 정리

 

막장드라마계의 대모라 불리는 김순옥 작가는 특유의 사이다 전개로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의 한 획을 긋고 있습니다.

 

복수뿐만 아니라 코믹,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를 녹여내면서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키고 있는데요. 매회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줄거리 시작해보겠습니다.

 

 

할머니 죽음에 엄마가 관련있음을

알게된 세준은 사실을 추궁하는데..

우연히 이들을 지켜보던 설기찬

 

SBS 주말연속극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자신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변명하는

이계화에게 그게 아니라 순전히 본인의

욕심 때문이지 않냐며 가족들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고 떠나자 한다.

 

아버지에게는 다음 날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는데..

 

 

할머니 죽음에 이계화가 관련이

있느냐는 설기찬의 물음에 내일이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거라 답한다.

 

 

은향의 복수는 절정을 향해 질주한다.

뒤늦게 모든 것이 은향의 복수임을 알게 된

추태수는 땡전 한 푼 없는 떠돌이 신세가 된다.

 

언니는 살아있다 31회

 

저승사자(이계화)를 잡기 위해

필순과 대인, 상미는 2차전에 돌입한다.

 

 

도사로 변신한 대인은 억울한 죽음으로

집안을 돌아다니는 귀신이 보인다며

계화의 숨을 점점 조여간다.

 

 

반협박으로 계화를 회유하는 달희

뭐 이런 게 다있나 싶은데...

 

 

엄마와 떠나기 전 하리를 만나러 온 세준

그러나 하리는 기찬과 사귄다며 더이상

찾아오지 말라하는데..

 

할머니도, 하리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기찬을 좋아한다는 생각한 분한 세준

 

 

세경과 환승의 이혼을 알게 된 구회장

뻔뻔한 세경은 환승의 바람탓이라 거짓말하고

환승을 괴롭히기 위해 아들 용하를 이용한다.

 

용하를 만날 수 없어 괴로운 환승은 은향을 원망하고

은향은 아들을 볼모로 삼은 세경을 찾아가지만 소용없다.

자신의 복수에 용하를 이용한 것에 괴로운 은향

 

 

한편 잃어버린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는 기찬은

세호의 방이 낯익다는 생각에 민들레에게 부탁해

몰래 둘러보려고 하지만 세경에게 틀켜 쫓겨나고

 

구회장은 자신의 집안일, 회사일에 선을 넘는

들레에게 선을 넘지 말라며 모진 말로 충고한다.

 

 

세준의 입을 막기 위해 자살 소동을 벌이는 계화

그러나 여전히 진실을 말하고 떠나자는 세준에게

세호가 살아있다며 할머니가 살아있었으면

세호에게 모든 걸 빼앗겼을 거라 말하지만..

 

여전히 할머니가 전부였다며 진실을

말하고 떠나겠다는 세준

 

 

명동의 큰손 금익현과 구회장의 대화를 듣게 된 세준

할머니가 세호를 위해 막대한 재산을 남겨뒀다는

사실과 구회장의 사군자에게 세준은 세호의

대체품이었을 거라는 발언에 충격을 받고..

 

 

세호의 방 안에 샛별 유치원 체육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느냐는 설기찬의 물음에

설기찬이 세호임을 알게 된 세준

 

이상 31회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였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 줄거리 한눈에 보기

SBS주말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으로 편성이 바뀌어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5일 첫방송이 방영된 <언니는 살아있다> 역시 6.8%로 출발한 전작 <우리 갑순이>와 비슷한 수치인 6.6%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4회 시청률은 8.5%로 전작보다 빠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등 막장계의 대모는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역시 시작부터 막장 코드가 드라마를 가득 채웠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가 될 수 있을지.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를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

 

1회부터 4회까지 전개된 내용과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 텍스트를 중심으로 만들어본 인물관계도입니다. 같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세 여자, 민들레(장서희), 김은향(오윤아), 강하리(김주현)의 워맨스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초반부터 주인공들을 극한의 상황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인생 최악의 순간을 경험하고 있어 보기 안쓰러울 지경인데요.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이 모든 비극이 '한 여자'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간접적인 원인은 하필 그순간 함께 도로를 달리고 있던 양달희(다솜)에 의한 4중 추돌 사고지만 사건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은 은향의 딸이 혼자 집에 있게 된 이유는 아빠 추태수(박광현) 때문이었는데요. 루비화장품 본부장 '구세경'과 불륜을 저지르던 추태수는 여자에게 정신이 팔려 아이를 빨리 재우고 나갈 생각에 향초를 켜둔 것이 그만 화재로 번졌던 것입니다. 결국 여자에 눈이 먼 아빠가 딸을 위험 속에 방치한 셈인데요. 딸의 죽음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추태수에게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교묘하게 숨긴채 아내에게 모든 탓을 돌리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혀온 스토커에게 마주한 달레, 다행히 엄마의 도움으로 위험에 벗어납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반격에 흥분한 스토커는 칼을 꺼내 들고 달레에게 달려드는데요. 그 앞을 막아서서 대신 칼을 맞고 쓰러진 달레母..!

그 시각 은향의 집에는 화재가 발생합니다. 7번의 시험관 시술로 얻은 목숨보다 더 소중한 딸이 홀로 잠들어 있는 집에 불길이 거세지지만 소방차는 도착할 생각을 하지 않죠. 한편, 결혼식을 마친 후 웨딩카를 타고 이동 중이던 하리는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중인데...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그때까지만 해도 세 사람 모두 살아있었는데요. 모든 사건의 원흉,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 중심에 서 있는 양달희로 인해 모든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구세경 본부장이 출장을 떠나기 전 사무실에 도착해야만 하는 달희는 택시운전 기사인 계부의 운전대로 가로챕니다. 그리고 위험하다는 만류에도 무리한 끼어들기로 대형 사고를 일으키죠. 신분상승 욕망에 눈이 먼 그녀는 도와달라는 하리의 손을 뿌리치고 현장을 떠납니다.

 

한편 사랑하는 연인 달희에게 배신 당한 것도 모자라, 자신이 빌려준 차로 인해 친구가 목숨까지 잃게 되면서 설기찬(이지훈)은 큰 충격에 빠집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을 막기 위해 공룡그룹 내부에서 의도적으로 차를 고장낸 사실을 알게 되고 공룡그룹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드라마 노트/2017 방영드라마] -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및 관전포인트

보다 자세한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읽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 및 관전포인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후속 <언니는 살아있다>는 막장계의 대모 김순옥 작가와 장서희가 <아내의 유혹> 이후 8년만에 재회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자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워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2017년 4월 15일 저녁 8시 45 첫방송을 앞두고 강렬한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죽다 살아난 세 사람이 손을 맞잡고 다시 재기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혹은 인생의 최고의 날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1분을 10년 처럼 구조차량을 기다리는 세 명의 여자..

 

하지만 결국 삶의 전부였던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됩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는 시작부터 주인공들을 극한의

상황에 몰아 넣고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합니다.

 

단순 사고였다면 상처가 더 적었을까요?

안타깝게도 이들에게는 각각의 철천지원수가 존재합니다.

 

홀로는 무기력했던 셋은 이제 힘을 합쳐 원수에게

죗값을 받아내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가고 합니다.

 

 

첫 번째 언니 '민들레'는 엄마를 잃었습니다.

 

아역 출신 배우로 한때는 톱스타의 영광을 누렸지만

지금은 퇴물취급을 받는 발연기로 비웃음을 사는 여배우로

 

매니저이자 광팬인 엄마 덕분에 혼자서는 캔 음료 하나

딸 줄 모르는 공주 중에 상공주로 자라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기 손으로는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미성숙한 딸 들레를 두고 엄마는 스토커에게

딸을 대신해 칼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절망에 빠져 들레 앞에 다시 나타난 스토커..

벼랑 끝에서 엄마의 원수를 추격합니다.

 

 

두 번째 언니 '김은향'은 딸을 잃었습니다.

 

무려 시험관 시술 일곱번 만에 귀하게 얻은 딸 아름에게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은 뒤로 한 채

딸바보로, 평범한 전업주부로 살아가던 은향입니다.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아름이 홀로 있던 집에

불이 나고 구급차가 늦게 도착하면서 딸을 잃게 됩니다.

 

자신의 실수로 딸을 지키지 못했단 생각에 괴로운 은향..

남편까지 자신을 탓하며 책임을 전가하며 비난하던 그때,

 

화재가 남편 때문에 일어났고 재벌녀 구세경과의 불륜으로

잠자는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나간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고도 뻔뻔하게 불륜을 이어나가는 추태수와 구세경의

인생을 망가뜨리기 위해 자신을 삶을 던져버리죠.

 

 

세 번째 언니 '강하리'는 결혼식날 남편을 잃었습니다.

 

정의감 넘치는 돌직구 성격으로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동네 문방구집 '보물섬'을 운영하는 오지라퍼 강하리

 

수재 중의 수재인 남자친구와 시댁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지만 결혼식 당일 교통사고로 남편이

죽게 되면서 남편 잡아먹은 과부라는 고리표와 함께

시댁에서 동생과 함께 꿋꿋히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 인생 최고의 날이

최악의 날이 되어버린 하리

 

 

초반부터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는 처절함의 끝을 보여주는데요

 

바로 '양달희'가 여러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은 주요 인물입니다.

애인 기찬을 배신하고 품종개량한 꽃을 훔쳐 기회를 잡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4중 추돌사고를 내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되죠.

 

또한 주인공들의 불행과 뗄 수 없는 그룹이 등장하는데

바로 국내 5대 기업으로 손꼽히는 '공룡그룹'입니다.

 

첫 번째 언니 민들레에게 구애하는 공룡그룹 회장 구필모

두 번째 언니 은향의 남편과 불륜 사이인 구회장의 외동딸 구세경

세 번째 언니 하리의 남편 사고에 깊은 관련이 있는 공룡그룹..

 

 

양달희에게 배신을 당하고 둘도 없는 친구 재일이

자신이 빌려준 웨딩카로 인해 사고로 죽게 되면서

절망에 빠진 '설기찬'은 공룡그룹이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공룡그룹에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 '구세준'

'미쓰리'로 불리며 집안에서 철저히 왕따를 당하는

이계화와 구필모의 하룻밤 실수로 태어났습니다.

 

구회장의 친아들인 '구세후'의 실종으로 성골로

신분상승하지만 아버지에게 아들로 인정받지 못한

트라우마를 가진 킹 오브 갑질 싸가지 재벌 3세입니다.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 인턴생활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강하리와 엮이면서 짜증나면서도

자꾸만 계속 엮이고 싶어집니다.

 

등장인물 소개를 토대로 언니는 살아있다 줄거리와

함께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확인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