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

부암동 복수자들 12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

 

웹툰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부암동 복수자들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마지막회는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는데요. 그럼 원작 웹툰 결말과 어떻게 다른 엔딩을 맞이했을지 부암동 복수자들 12회 줄거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복 언니 김정윤의 서포트를 받아

아버지에게 이혼을 선언하는 정혜

 

 

복자클럽 멤버들이 기자회견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영표와 이병수는 한 발 앞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 사퇴 의사를 표명한다.

 

 

아내가 현재 심신 미약 상태이며

가정을 돌보기 위해 사퇴한다는 것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여론몰이를

한 다음 사퇴 의사를 번복할 계획이다.

 

 

심신 미약이라는 백영표의 거짓말에

아무도 미숙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

 

그러나 백영표와 이병수의 비리 자료가

공개되고, 미숙의 딸 서연이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폭로하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그때 수겸의 친모 수지가 진실을 고하는

동영상까지 도착하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정혜 없인 아무것도 아니게 된 병수

매달리고 애원해도 이미 게임 오버

 

병수와 영표, 교감이었던 홍상만까지

모조리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받게 된다.

 

 

어머니와 화해할 수 있게 된 수겸

 

 

미숙 역시 비로소 아들 서진을

제대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서연과 둘이서 재시작..!

 

 

언니를 언니라 부르지 못하는

현대판 홍길동이었던 정혜는

정윤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지난 날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

 

 

모든 복수가 끝나고 다시 모인 복자클럽

정혜는 여행을, 홍도는 다시 일상으로

미숙은 서연과 재미나게 살기로

수능을 망친 수겸은 기숙학원으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멤버들

복자클럽은 당분간 휴업!

 

 

 

아들 희수의 도움으로 목수(승우)와

비오늘 날 조우를 하게 된 홍도

1년 후 어엿한 연상연하 커플이 되어 있었다.

 

 

수겸은 친부인 이병수를

용서하기로 한 것 같다.

 

 

정혜가 여행에서 돌아오던 날

다시 완전체로 모인 BJ클럽

 

찜질방을 집안에 들여놓고 싶다던

정혜는 자신의 건물에 BJ찜질방을 들였다.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으로 돈을 전부 날리고

거지꼴로 있던 한수지와 우연히 만나 한국으로

데려온 정혜는 수지를 찜질방 직원으로 고용했다.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된 수겸

당황스럽지만 이전과 달리 자신의 힘으로

일해 돈을 버는 수지의 변화가 행복하다.

 

 

카페에서 다시 뭉친 부암동 복수자들 소셜클럽!

우연히 아내에게 화를 내는 남편을 보게 된다.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복자클럽 멤버들

복수하기 위해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달려 나간다.

 

부암동 복수자들 시즌 2 기대해도 되는 걸까요?

그럼 부암동 복수자들 마지막회 12회 줄거리를 마치겠습니다.

부암동 복수자들 11회 줄거리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이준영

부암동 복수자들 11회 줄거리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이준영

 

오늘 저녁 9시 30분 최종화가 방영되는 <부암동 복수자들>. 단 1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주인공들의 상황은 아직까지 고구마를 먹은 듯한 답답한 상황입니다. 과연 이들이 복수에 성공하고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한방을 선사해줄 수 있을까요

  

후속으로는 신원호PD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11월 22일부터 방송됩니다. 그럼 여전히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 중인 부암동 복수자들 11회 줄거리 확인해보겠습니다.

 

 

수겸과 정혜를 해외로 보내려는 병수를 역으로

보내버리기 위해 회장님을 이용하기로 한 정혜

 

병수가 중요한 바이어와 미팅을 앞두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방해작전을 펼친다.

 

 

병수가 잠든 틈을 타 호텔에 잠입해

시계 시간을 바꾸고, 옷을 숨기는 등

만반의 준비를 끝낸 BJ!

 

 

결국 미팅 시간보다 한참 뒤에 나타난

병수의 꼴이 말이 아니다..

 

고약한 액젓 냄새가 풍기는 츄리닝 차림에다

어디서 나타난지도 모를 수지 때문에

회장님의 눈에서 제대로 아웃!

 

 

2차로 수겸의 생모 수지의 인터뷰를 통해

병수에게서 벗어날 계획을 세운 정혜

 

"나가서 자유롭게 살아

그게 진짜 복수야"

 

 

한편 정혜의 잡지 인터뷰 계획을

눈치 챈 병수는 반격을 준비한다.

 

 

시어머니가 죽은 후에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남편(백영표)에게 실망한 미숙은

결국 딸과 함께 집을 나와 홍도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정혜가 준비한 인터뷰는 깜깜무소식인데

또 다른 수지의 인터뷰 하나가 공개된다.

 

인생의 전부였던 아들을 건하그룹 막내딸에게

빼앗긴 것도 모자라 해외로 쫓아내려 한다는

한수지의 거짓 인터뷰로 아수라장이 되고..

 

 

시어머니 병실에서 파쇄되었던

대외비 문서를 찾은 BJ 멤버들

 

 

이병수의 행태를 더이상 참을 수 없던

정혜는 병수에게 이혼을 선언한다.

 

"이제 너같은 찌질한 인간이랑 안 살아"

 

"너 나랑 끝내면 아무것도 아니야.

당신한테서 날 빼면 뭐가 남는데"

 

"내가 남겠지, 나 김정혜야"

 

이상 부암동 복수자들 11회 줄거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