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 손익분기점 누적관객수

영화 박열 손익분기점 누적관객수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준익 감독의 <박열>이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에 있습니다. 작품이 개봉하기에 앞서 흥행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밝힌 이준익 감독의 걱정은 당시 쟁쟁한 경쟁작을 비교해본다면 당연한 반응이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박열 누적관객수와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 7월 9일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제공한 박열 누적관계수는 주말에 328,074명 관객을 동원하여 1,841,804명으로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뒤를 이어 현재까지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후속편이 공개될 때마다 흥행 대박을 터트린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김수현 원톱 주연의 <리얼>과 대등한 경쟁을 넘어서 개봉한지 열흘이 넘었는데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영화 박열 누적관객수는 상승세가 계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박열 손익분기점은 150만명으로 이미 지난 6일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제작비가 약 26억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저예산 영화로서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외화와 국내 화제작 사이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작품성과 관람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박열 손익분기점인 150만명은 가뿐히 넘어섰습니다.